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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3.22 전우의 생명, 내 손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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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7공수, 낙하산 무사고 10만 개 포장 (심예슬)
강경일)
육군 7공수특전여단이 전술낙하산 10만개 무사고 지원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혜인)
낙하산은 특전사 요원들에게는 생명과도 같은 필수 장비인데요.
정비 대원들은 내가 포장한 낙하산이 전우의 날개라는 생각으로
완벽한 임무수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심예슬 중사의 보돕니다.
육군 7공수특전여단 장비정비중대는 특전용사들의 공중 침투 작전을 위해
낙하산을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부대는 지난 1981년 1월부터 지금까지 37년 동안 단 한 차례의 인명사고 없이 낙하산을 지원했고, 지난 12일 10만개 무사고 지원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INT.윤제호 일병 / 육군특수전사령부 7공수특전여단 장비정비중대
우리의 눈과 손끝에 전우의 생명이 달려있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늘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늘 한 치의 오차도 없는 포장으로 전우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낙하산 포장은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집니다.
천이 찢어지거나 줄이 끊어지지 않았는지 세밀하게 확인하고,
각 포장 단계 마다 포장검사관의 까다로운 검사과정을 거칩니다.
포장이 완료된 낙하산은 항온항습기가 설치된 저장고에 최적의 상태로 보관됩니다.
장비정비중대 대원들은 ‘확실하게, 정확하게, 완전무결하게 포장하자’는 구호 아래
특전대원들의 생명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심예슬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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