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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3.28 문 대통령, "아크부대 장병이 국민들의 태양의 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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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아크부대 방문…“아크부대 존재로 한-UAE 형제국가 됐다”(손시은)
강)
아랍에메리트를 공식 방문하고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은 귀국하기 전 우리나라와 아랍에미리트 간 국방협력의 상징인 아크 부대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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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파병 장병들에게“여러분은 국민들이 기억하는 진정한 ‘태양의 후예’라고 격려했습니다. 손시은 기자입니다.
아랍어로 형제라는 뜻을 지닌 아크부대, 평시에는 UAE 특수전 부대의 교육훈련 활동을, 유사시에는 한국 교민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아랍에미리트 간 국방협력의 상징인 아크부대에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시설을 둘러보며 특수전 소총을 직접 조준하기도하고 부대원들과 모인 자리에서는 자신을 특수부대원 출신이라고 소개했습니다.
SOV) 문재인 대통령
”저는 그냥 대통령이 아니라 공수 130기. 공수 특전단 출신 대통령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마련된 다과회에서 아크 부대 장병을 다룬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거론하며 국민을 대신해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SOV) 문재인 대통령
”군대는 사랑과 지지로 완성됩니다. 여러분은 국민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태양의 후예’입니다.“
문 대통령은 또 모하메드 왕세제가 아크 부대가 양국 간 협력의 차원을 높여준 주춧돌이라고 높이 평가했다며 부대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SOV) 문재인 대통령
”아크부대 존재로 양국은 ‘특별 전략전 동반자관계’로 발전했고, 형제국가가 되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28일 오전 5박 7일간의 베트남.UAE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이번 문대통령의 순방으로 동남아와 중동지역에서 경제 협력 가치가 높은 두 나라와 실질협력을 강화하는 세일즈 외교를 통해 우리 경제 영토를 넓히는 한반도 신 경제지도 그리기가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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