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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6.26 육군 3사관학교, 6·25 국제학술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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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이혜인)
육군 3사관학교가 6.25 전쟁 정전 65주년과 영천지구전투를 주제로 국제학술세미나를 열었습니다.
한국군사문제연구원 허남성 교수와 육군 3사관학교 정한기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내외 연구자들이 발표에 나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은 1섹션에서 낙동강 방어선과 영천지구 전투를 주제로
2섹션에서는 정전 65주년,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했습니다.
6·25는 국군과 UN군 젊은이들이 피 흘리며 싸운 자유수호 전쟁이었다면서
이들의 헌신으로 대한민국이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서정열 소장/ 육군 3사관학교장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쟁의 참상을 바로 알고
소중한 가치를 지키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세미나는 6·25의 진실을 학술적으로 규명해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계획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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