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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8.31 신임 국방부장관 정경두 합참의장 내정…방위사업청장엔 왕정홍 현 감사원 사무총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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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하)
청와대는 5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첫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에는 정경두 합참의장이 지명됐습니다. 또 방위사업청장에는 왕정홍 현 감사원 사무총장이 임명됐습니다.
정경두 후보자는 방위력 개선 분야의 전문가로서, 추진력과 근성을 발휘해 차질 없이 업무를 수행하는 강직한 원칙주의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다경 기잡니다.
신임 국방부 장관에 정경두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지명됐습니다.
경남 진주 출신인 정경두 후보자는 공군사관학교 30기로 합참의장과 공군참모총장,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국방부 장관으로 정식 임명되면 지난 1996년 이양호 전 장관에 이어 역대 4번째 공군 출신의 국방부 수장이 됩니다.
정 후보자는 국방개혁 2.0에 대한 이해가 높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 방위력 개선 분야의 전문가로 한 번 시작한 일은 추진력과 근성을 발휘해 차질없이 업무를 수행하는 강직한 원칙주의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합동작전의 수행역량을 보강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의 기반 위에 국방 문민화를 일궈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임 방위사업청장에 임명된 왕정홍 현 감사원 사무총장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재정경제감사국장과 감사교육원장을 거쳐 기획조정실장, 감사위원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공직생활 중 29년을 감사원에서 보낸 감사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는 왕 총장은 감사원 고위직 출신을 방사청장에 발탁한 것을 두고 방산비리 근절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갑니다.
국방뉴스 이다경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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