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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9.27 해외파병부대 장병들, 추석에도 임무 수행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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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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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하)
해외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 해외 파병 장병들은 추석에도
임무수행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이혜인)
이러한 가운데 합동 차례를 지내고 현지 주민들과 함께 민속놀이를 즐기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심예슬 중사의 보돕니다.
레바논 티르지역에서 유엔 평화유지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동명부대.
추석에도 테러위협과 불법무장세력 활동에 대한 정찰감시임무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INT. 강민선 하사 / 동명부대 의무담당관
국민여러분, 우리 동명부대는 추석에도 레바논 평화유지를 위해 불철주야 빈틈없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완벽히 임무수행하며 무사히 복귀하겠습니다.
장병들은 임무를 수행하는 가운데에도 현지 주민들과 민속놀이를 하고 합동 차례를 지내며 뜻깊은 추석을 보냈습니다.
그리운 부모님께 영상통화로나마 안부인사도 전했습니다.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재건작전을 펼치고 있는 한빛부대도 따뜻한 명절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부대는 인접 파병국 장병들과 현지 주민 등 200여명을 초청해 한복 체험을 하고 민속놀이를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명절이 되면 더욱 생각나는 가족들에게 편지를 쓰며 잠시나마 그리움도 달랬습니다.
INT. 정하늬 대위 / 한빛부대 간호장교
다음 명절 설에는 온 가족이 모여서 떡국을 같이 먹을 수 있길 기대하면서 남은 기간 동안 임무수행 잘 하고 돌아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리비아 인근 해역에서 평화유지 활동을 하고 있는 청해부대 장병들도
합동 차례를 지내고 전통놀이를 즐기며 명절을 보냈습니다.
아크부대 장병들은 섭씨 45도가 넘는 아랍에미리트에서 국방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1,400여 명의 해외파병부대 장병들은 추석에도 세계평화와 재건지원, 국방교류협력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국방뉴스 심예슬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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