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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병부대 장병들, 임무수행 전념하며 뜻 깊은 설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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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hil
Published
[국방뉴스] 2020.01.28
해외파병부대 장병들, 임무수행 전념하며 뜻 깊은 설 맞이

이역만리 타국에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기여하고, 국가 위상 제고를 위해 해외파병부대 장병들은 각자의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며 뜻깊은 설명절을 보냈습니다.

레바논에서 감시와 정찰활동, 민군작전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동명부대는 설 연휴에도 빈틈없는 임무수행태세가 계속 됐습니다.


국민 여러분. 방금 99,400번째 정찰임무를 완수했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충성.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재건과 희망의 빛이 되어주고 있는 한빛부대 장병들도 사랑하는 부모님과 국민들에게 따뜻한 새해인사를 보내며 임무수행 각오를 다짐했습니다.

부모님 해외파병 복귀하는 그날까지 건강히 잘 지내다가 가겠습니다. 부모님 사랑해요. 전우들과 함께 새해에도 남수단을 밝게 비추겠습니다. 국민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충성.

또한, 현지인들과 함께 세배를 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아랍에미리트군과의 국방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특수작전 훈련에 매진해온 아크부대 장병들은 합동차례를 지내고, 설 연휴에도 빈틈없는 훈련에 매진했습니다.

국가가 부여한 파병임무를 완벽히 완수하겠습니다. 고국에 계신 국민 여러분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국민여러분께 대하여 경례. 단결.
우리 선박과 타국선박의 안전항해를 지원하고, 지난 21일부터 호르무즈해협까지 확대된 임무를 수행하는 청해부대 장병들도 따뜻한 인사를 보냈습니다.

필승, 고국에 계신 국민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처럼 1,000여명의 해외파병부대 장병들은 세계 평화와 재건지원, 국방교류협력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대한민국 군인으로서 본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박준영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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