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몸집에 강력한 힘을 가진 더 뉴 아우디 TT 로드스터를 시승했다. 외관의 모습은 어떤 각도에서 봐도 세련되고 고급스럽다. 이전 모델과 전체적인 모습은 비슷하지만 전조등 디자인에 엣지가 들어가면서 눈매가 더욱 매서워졌다. 하지만 2열이 없는 2인승 차량이기 때문에 작은 차에서 나오는 특유의 깜찍한 매력이 돋보이는 차량이다.
컴팩트 스포츠카 TT인 만큼 노면 상황을 필터 없이 통과시키는 느낌이다. 주말 데이트용으로 단거리주행은 재밌게 탈 수 있지만, 장거리 주행에는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될 부분으로 보였다. 가솔린 2.0리터 싱글터보 엔진으로 최대출력 220마력, 최대토크 35.7㎏.m을 확보한 아우디 TT 로드스터는 배기량 대비 아주 강렬하고 가벼운 몸놀림을 자랑한다. 다만 강한 출력에 비해 브레이킹이 약한 감이 있어 고속주행 시에는 주의해야 할 부분이 되지 않을까 싶다.
컴팩트 스포츠카 TT인 만큼 노면 상황을 필터 없이 통과시키는 느낌이다. 주말 데이트용으로 단거리주행은 재밌게 탈 수 있지만, 장거리 주행에는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될 부분으로 보였다. 가솔린 2.0리터 싱글터보 엔진으로 최대출력 220마력, 최대토크 35.7㎏.m을 확보한 아우디 TT 로드스터는 배기량 대비 아주 강렬하고 가벼운 몸놀림을 자랑한다. 다만 강한 출력에 비해 브레이킹이 약한 감이 있어 고속주행 시에는 주의해야 할 부분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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