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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빈집에 살고 싶어도 구하기 어려워. 방치된 빈집 살지도 않는데 팔지도 않는 이유|빈집의 두 얼굴|어렵게 구한 빈집에 사는 청년 부부|다큐 시선|#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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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8년 7월 12일에 방송된 <다큐 시선 - 빈집의 두 얼굴 시골 빈집>의 일부입니다.

우리나라의 농촌과 중소도시에 빠르게 늘어가고 있는 빈집. 2050년엔 우리나라 빈집이 전체 가구의 10%가 될 거라는 전망도 있다. 사람이 살지 않는 빈집은 빈집 그 자체로 끝나지 않는다. 방치되면서 주거 환경 악화는 물론 범죄의 장소로 전락해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만든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지방도시를 중심으로 늘어가는 빈집이 결국 지방소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그 동안 주목하지 않았던 빈집의 실태와 그로 인해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문제, 그리고 빈집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고민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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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빈집, 사기도 빌리기도 어려워

충남 청양, 노인들로 가득한 시골마을에 젊은 부부가 살고 있다. 2016년 아이가 태어난 후 귀농했다는 부부가 시골집에 살기로 결심하며 선택한 것은 빈집이다. 그러나 처음에 빈집을 찾는 일이 녹녹치 않았다. 집이 비어 있지만 대부분 집을 팔거나 임대해주기를 꺼려했기 때문이다. 대체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진 것일까? 그것은 바로 집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이다.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집에 대한 우리의 가치관부터 새롭게 바꿔야한다.

✔ 프로그램명 : 다큐 시선 - 빈집의 두 얼굴 시골 빈집
✔ 방송 일자 : 2018.07.12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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