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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이라도 잘릴 수 있다. 한국에서 가장 가난한 직업을 28년째 포기 못한 아버지의 이야기│그럼에도 단역배우를 하는 이유│다큐잇│#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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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2020년 10월 22일에 방송된 <세상을 잇는 다큐 - 단역배우 나는 단역배우다 >의 일부입니다.

“촬영이 없어요. 출연료가 안 들어와요. 먹고 살기 힘드니까 또 다른 일을 해야죠.”
_강성진/ 경력 30년 차 베테랑 단역배우

30년 가까이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베테랑 배우 강성진 씨. 배우로서의 꿈을 잃지 않고, 여전히 그 길을 달려가고 있지만 그도 집에서는 엄연한 남편이자 아빠. 그는 현재 촬영장과 아파트 분양 사무소를 바쁘게 오간다. 최근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촬영장에 갈 일이 더욱 줄었지만,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작은 배역을 맡아 맹연습 중이다. 촬영장에 가면 아직도 가슴이 뛴다는 강성진 씨는 촬영 날만 손꼽아 기다리며 누구보다 부지런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는 또 한 번 가슴 설렘을 멋진 연기로 보여줄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세상을 잇는 다큐 - 단역배우 나는 단역배우다
✔ 방송일자 : 2020년 10월 22일

#골라듄다큐 #다큐잇 #단역배우 #아버지 #남자 #중년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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