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 산골 오지엔, 딱 당신의 소망만큼만 용기 내 지었다는 육잠 스님의 암자가 있다.
이십대에 출가해 산중 수행생활이 어언 30여 년. 산만한 나뭇짐을 거뜬히 짊어지고 다니는 자칭타칭 지게도인이다. 닳아진 옷은 기워 입고, 찢어진 밥상엔 꽁치를 수놓는다. 가전제품은 일체 쓰지 않으며 김치는 땅속 장독에!
그저 단순하고 소박하게 살고 있다. 삶은 그렇게 수수하고 가벼워야 한다는 것이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그 겨울의 산사 제 2부 – 단순하게 소박하게
✔ 방송 일자 : 2020.01.28
이십대에 출가해 산중 수행생활이 어언 30여 년. 산만한 나뭇짐을 거뜬히 짊어지고 다니는 자칭타칭 지게도인이다. 닳아진 옷은 기워 입고, 찢어진 밥상엔 꽁치를 수놓는다. 가전제품은 일체 쓰지 않으며 김치는 땅속 장독에!
그저 단순하고 소박하게 살고 있다. 삶은 그렇게 수수하고 가벼워야 한다는 것이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그 겨울의 산사 제 2부 – 단순하게 소박하게
✔ 방송 일자 : 2020.01.28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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