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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의 사기와 사고를 극복하고, 30여 종의 이색 짜장면을 개발해 온 남자 │생활보감│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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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음식으로 1970~80년 외식문화의 대표 메뉴였고 지금까지도 그 인기가 식지 않고있다.
 
경북 경산에사는 김종암(59)씨는 된장 짜장면, 환경 짜장면, 찜 짜장면 등 다양한 짜장면을 연구, 개발하며 44년 동안 짜장 외길 인생을 걸어왔다.
 
김종암 씨는 가난하던 중학교 3학년 시절, 짜장면을 실컷 먹고 싶은 마음에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깨너머로 중국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 짜장면에 대한 열정 하나로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짜장면을 개발하면서 승승장구했지만 몇 번의 사기와 사고로 절망에 빠지게 됐다.
 
그 후 가족들의 응원으로 재기의 꿈을 키워나간 그는 고추 된장면, 우거지 왕짬뽕, 삼국 짜장 등을 새롭게 개발하면서 오늘까지 약 30여 종의 이색 짜장면을 발명한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었다.

짜장 박사 김종암 씨의 외길 인생 이야기와 함께 맛있는 짜장 만드는 방법, 냉장고 자투리 재료로 만드는 중국 음식까지 짜장면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EBS #알고e즘 #생활보감 #짜장 #짜장면 #외길인생 #이색짜장 #된장짜장면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생활보감 - 짜장 박사의 40년 외길 인생
????방송일자: 2016년 2월 1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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