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수업 26강
'봄이 온다! 미나리 농부의 향긋한 인생'
추운 겨울을 지나 다가오는 봄을 전하는 전령사, 미나리!
아삭아삭 씹으면 씹을수록 입맛에 단맛이 돌고
우리 몸에 좋은 성분도 많아 날로 인기가 높아져 가고 있다.
경상북도 청도 한재는 미나리 하면 떠오르는 대표 지역으로
물이 풍부하고 일조량이 많으며 일교차가 큰 미나리 재배의 천혜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그 때문에 한재 미나리는 맛과 향이 풍부하고 부드러워
봄이 되면 한재마을은 미나리를 맛보러 전국에서 찾아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청도 한재미나리가 명실상부한 지역의 주 소득원으로 자리를 잡은 것은
박이준(66) 씨를 비롯한 한재 마을 주민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면서 시작 되었다.
초기에는 깨끗한 물에서 자라는 미나리를 생으로 먹는다는 인식이 자리 잡히지 않아
잘 안될 것이라는 불편한 시선과 외면을 받고 판로를 개척하지 못해 힘겨운 나날을 보냈다.
포기하지 않은 그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시식행사를 진행해 청도 한재 미나리를 널리 알렸다.
그 덕분에 현재 한재지역은 연간 100억 원 이상의 수입을 거두고 있는데~
박이준 씨의 뜨거운 미나리 사랑과 행복한 인생 이야기와 함께
다가오는 봄 별미인 미나리를 수확하는 것부터
미나리를 이용한 건강음료, 샐러드 등 맛있는 요리 방법과
신선한 미나리 고르는 방법, 깨끗이 씻는 방법까지 실생활 유용한 정보를 알아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생활보감 - 봄이 온다! 미나리 농부의 향긋한 인생
????방송일자: 2016년 2월 22일
#미나리 #요리 #음식 #요리법 #레시피 #간단한요리 #츄러스 #요구르트 #샐러드 #미나리쌈 #정보 #재료 #나물 #채소 #EBS #문화 #culture #생활보감
'봄이 온다! 미나리 농부의 향긋한 인생'
추운 겨울을 지나 다가오는 봄을 전하는 전령사, 미나리!
아삭아삭 씹으면 씹을수록 입맛에 단맛이 돌고
우리 몸에 좋은 성분도 많아 날로 인기가 높아져 가고 있다.
경상북도 청도 한재는 미나리 하면 떠오르는 대표 지역으로
물이 풍부하고 일조량이 많으며 일교차가 큰 미나리 재배의 천혜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그 때문에 한재 미나리는 맛과 향이 풍부하고 부드러워
봄이 되면 한재마을은 미나리를 맛보러 전국에서 찾아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청도 한재미나리가 명실상부한 지역의 주 소득원으로 자리를 잡은 것은
박이준(66) 씨를 비롯한 한재 마을 주민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면서 시작 되었다.
초기에는 깨끗한 물에서 자라는 미나리를 생으로 먹는다는 인식이 자리 잡히지 않아
잘 안될 것이라는 불편한 시선과 외면을 받고 판로를 개척하지 못해 힘겨운 나날을 보냈다.
포기하지 않은 그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시식행사를 진행해 청도 한재 미나리를 널리 알렸다.
그 덕분에 현재 한재지역은 연간 100억 원 이상의 수입을 거두고 있는데~
박이준 씨의 뜨거운 미나리 사랑과 행복한 인생 이야기와 함께
다가오는 봄 별미인 미나리를 수확하는 것부터
미나리를 이용한 건강음료, 샐러드 등 맛있는 요리 방법과
신선한 미나리 고르는 방법, 깨끗이 씻는 방법까지 실생활 유용한 정보를 알아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생활보감 - 봄이 온다! 미나리 농부의 향긋한 인생
????방송일자: 2016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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