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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손질할 땐 무섭고 힘들었지" 45년 넘게 철저한 시장 분석과 인맥을 바탕으로 자갈치시장을 정평한 100억 자산가 곰장어 아지매┃생활보감┃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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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자갈치시장에서 ‘곰장어 아지매’로 유명한 주순자(69)씨. 어려운 살림에 반찬값이라도 벌어보겠다고 무작정 자갈치시장에 나와 곰장어를 팔기 시작한 지도 45년째... 이제 그녀는 곰장어 소매점은 물론, 곰장어 유통 사업과 곰장어 식당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운영하는 100억 원대 자산가가 되었다. 그렇다면 그녀가 곰장어 하나만으로 100억 원대 신화를 쓰게 된 비결은 무엇일까?

곰장어 장사를 시작한 이후, 여름에도 살아있는 곰장어를 팔기 위해 수조를 개발하고, 곰장어 가공공장을 설립하는 등 곰장어 한 길만을 걸어온 주순자씨. 평소 자갈치시장의 마당발로 통하는 그녀는 ‘인맥은 금맥이다’라는 신조로 살아왔다. 그녀가 인맥을 유지하는 비결은 바로 타고난 유머감각! 사람들을 웃게 만들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데...

100억 원대 갑부이지만 큰 돈 보다는 작은 돈이 더 소중하다고 말하는 주순자씨! 한 번 쓰고 버리는 물수건을 빨아 걸레로 재활용하고 출퇴근 시에도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등 한 푼이라도 아끼려고 노력한다.

연매출 60억 원을 올리는 곰장어 가공공장의 대표이지만 여전히 자갈치시장에서 앞치마를 두른 채 곰장어를 손질하는 게 마음 편하다는 그녀를 만나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생활보감 - 100억 신화, 곰장어 아지매의 성공비결
????방송일자: 2015년 9월 7일


#생활보감 #알고e즘 #곰장어 #먹장어 #자갈치시장 #성공 #인생 #부자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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