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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민들이 자꾸만 귤을 가져다 놓는 곳이 있다?!????│생활보감│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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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면 오순도순 가족과 함께 즐겼던 제철과일, 감귤!
비타민C, 칼슘 등 우리 몸에 좋은 성분이 많아 겨울 건강 지킴이 노릇을 톡톡히 했는데 감귤의 섬이라고 불리는 제주도에서 이색적으로 감귤을 활용한 마을이 있다. 서귀포시 서광동리 마을이다.

마을에서 생산되는 귤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싶었던 서광동리 마을 주민들은 함께 의기투합해 카페를 만들었고 감귤 크런치노, 감귤 피자 등 이색 메뉴를 개발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광동리 마을은 카페가 생긴 후 젊은 사람들도 마을을 방문해 한층 밝고 활력이 넘치는 마을로 탈바꿈했다.

이 카페는 귀촌 2년 차 박계연(34) 씨가 운영한다. 도시 생활을 하면서 아토피에 걸린 그녀는 치료를 위해 제주도로 내려왔다. 친한 지인의 소개로 1년 전 서광동리 마을 카페에서 일하게 됐고 똑 부러지는 일처리와 맛깔난 손재주로 마을 사람들의 신임을 얻어 운영까지 맡게 됐다.

그녀와 서광동리 마을 사람들의 특별하고 달콤한 감귤 인생 이야기와 함께 신선한 감귤을 먹을 수 있는 보관 방법, 세척 방법, 감귤로 만드는 맛있는 다양한 요리 방법까지~ 감귤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EBS #알고e즘 #생활보감 #귤 #감귤 #제주 #서광리 #마을 #마을카페 #카페 #귀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생활보감 - 제주 서광리의 새콤달콤 감귤 이야기
????방송일자: 2016년 1월 25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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