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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뜨개질한다고 곱지 않은 시선도 받았어요” 뜨개질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남자! │생활보감│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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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게 겨울을 지내라는 소박한 마음을 담아 누군가를 위해 겨울에 주로 하는 뜨개질.
멋진 완성품이 되기까지 모든 시간과 정성이 오롯이 담겨있어 뜨개질은 더욱 가치 있고 귀하다.
 
경기도 성남시에는 뜨개질로 제 2의 인생을 살아가는 남자가 이상윤(42) 씨가 있다. 그는 처음부터 뜨개질을 한 것은 아니었다. 2009년까지만 해도 금은방의 주인이었던 이상윤 씨는 2010년 어머니가 병으로 입원하시자 어머니의 뒤를 이어서 뜨개질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남자가 뜨개질을 한다는 곱지 않은 주위의 시선들과 뜨개질에 익숙하지 않은 자신의 손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여러 가지 뜨개질 책들을 보며 공부하며 스스로 노력한 그는 현재 뜨개질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솜씨가 뛰어난 뜨개질 전문가로 성장했다.
 
뜨개질을 하는 것이 행복이고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이라고 말하는 이상윤 씨의 인생 이야기와 그에게 뜨개질을 배우러 오는 사람들의 사연, 겨울철, 초보자도하기 쉬운 뜨개질 방법부터 최신 유행 뜨개질 정보까지 가장 쉽지만 따뜻한 행위, 뜨개질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EBS #알고e즘 #생활보감 #뜨개질 #제2의인생 #인생 #어머니 #아들 #전문가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생활보감 - 뜨개질 하는 남자의 포근한 인생
????방송일자: 2016년 2월 15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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