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몇 살이 되어도 엄마 눈에는 아기인 아들 #short │희망풍경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8 Views
Published
경남 함양에 사는 공경완씨 (35세, 지체장애 1급)는
21세 때 난 교통사고로 전신이 마비된 중증장애인이다.
그러나 옷 입기, 세수하기, 손톱 깎기, 빨래하기, 운전하기 등
모든 일상생활을 혼자서 척척 해결하고 있다.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차를 타는 것은 물론
휠체어를 차에 싣는 모습은 경이롭기까지 하는데...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긴 하지만
경완씨가 비장애인 못지않게 생활하게 되기까지는무려 6년의 시간이 걸렸다.
평생 일어설 수도 앉을 수도 없다는 의사의 진단에도
그가 좌절하지 않고 부모로부터 독립,
5년동안 혼자 생활할 수 있었던 건
바로 지극정성으로 그를 보살폈던 어머니가 있었기 때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화장실 청소 일을 하는 어머니를
매일저녁 집으로 바래다주는 일을 거르지 않는 것도
그 감사함의 표현이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면 훨씬 더 생활이 편리해지겠지만
고집스럽게 혼자 뭐든지 해보는 경완씨.노력하면 안 될 것이 없다는 그는
평소 인터넷으로 판매하던 곶감을 들고 직접 거리로 나서는데...
과연, 그는 곶감을 팔 수 있을까.끊임없는 무한도전으로 꿈을 좇는 경완씨의 유쾌한 삶을
희망풍경에서 들여다 본다.

#EBS #알고e즘 #희망풍경 #장애 #장애인 #지체장애 #휠체어 #어머니 #아들 #가족 #사랑 #전신마비 #도전 #곶감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불가능은 없다
????방송일자: 2009년 12월 25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