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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양봉장에 들어가 쌓인 꿀을 야금야금 먹는 남편, 36년 양봉 인생 벌에 쏘이는 건 아무것도 아니다!│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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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07월 0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즐거워라 여름놀이 제4부 계곡에서 더위사냥>의 일부입니다.

무더운 여름의 길목에 들어섰다.
지친 일상에 쉼표를 꿈꾸며,
누구보다 이 여름을 기다려온 사람들이 있다.
산과 바다, 섬과 계곡,
저마다의 장소에서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여름을 즐긴다.
여름나기의 고수들이 만들어내는 남다른 풍경 속으로 떠나보자.

경북 김천에서 36년 째 양봉을 하고 있는
김정선, 이선화 부부는 꿀 채취 작업이 한창이다.
주변으로 벌들이 날아다녀도 반팔 반바지 차림인 정선 씨.
더위를 많이 타다보니, 틈만 나면 수영장을 찾는다.
증산계곡이 품고 있는 장전폭포가 바로 그의 천연수영장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내와 함께 수영장을 찾은 정선 씨.
폭포 위의 암각바둑판에서 오목 대결을 하고
폭포수 안마도 받고,
직접 채취한 벌꿀로 수박화채를 만들어 먹으면
신선도 부럽지 않다는데!
부부와 함께 계곡으로 더위를 사냥하러 나선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즐거워라 여름놀이 제4부 계곡에서 더위사냥
✔ 방송 일자 : 2020년 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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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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