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0년 6월 30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급류순찰대>의 일부입니다.
▶ 강원도 인제 내린천, 안전 파수꾼 '급류순찰대'가 떴다!
2008년 8월. 해마다 증가하는 수상 레저 활동 사고에 대처하기 위해
국내 최초, '급류순찰대'가 창설됐다.
급류전문가들로 구성된 급류순찰대의 임무는 내린천의 위험지구를 상시 순찰하여
래프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무자격·무등록 가이드 확인, 불법수상레저행위 등을 적발하는 것.
급류라는 지형적 특성상, 갑자기 보트가 전복되면 순식간에 물살에 휩쓸려 대형 인명 사고가 초래될 수 있다.
소중한 생명을 구한다는 자부심으로 오늘도 뜨거운 태양 아래, 익수자 구조에 나서는 급류순찰대원들을 만나 본다.
▶ 진정한 급류순찰대로 재탄생하다! 신참 대원들의 2박3일 지옥훈련!
2010년 6월. 급류순찰대가 되기 위한 신참 대원들의 지옥 훈련이 시작됐다!
전국에서 모인 지원자들을 제치고 최종 합격한 6인의 신참 대원들.
이미 현역 래프팅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급류 전문가들이지만
실전을 방불케 하는 강도 높은 훈련 앞에서는 아직 갈길이 멀기만 하다.
특히 전복된 카약을 혼자 힘으로 뒤집는 기술인 '롤(Roll)'은 2~3년 된 경력자들도 어려워하는 고난도의 기술!
하지만 어떠한 급류에서도 카약을 타고 사람을 구조해야 하기 때문에
급류순찰대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필수 코스이다.
7전8기의 도전 정신으로 카약, 맨몸 수영, 로프 구조를 체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참 대원들.
과연 그들은 진정한 급류순찰대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 것인가.
▶ 내린천 최대의 급류 지역, 이빨 바위의 안전을 사수하라!
내린천 최대의 급류, 피아시 이빨 바위 지점.
총 700m구간이 급류로 이뤄진 피아시 지역 중,
갑자기 물길이 바위 밑으로 휩쓸리는 이빨 바위는 가장 악명 높은 급류 구간이다.
위험지역인 만큼 래프팅 보트가 전복되거나 바위에 끼는 일도 다반사!
때문에 순찰대원들은 이빨 바위 부근을 상시 순찰하며 익수자 구조에 만전을 기한다.
그 때, 탑승객을 태운 래프팅 보트가 눈 깜짝할 사이 뒤집히고...!
이빨 바위 일대는 익수자들의 몸부림으로 아수라장이 되는데.
익수자를 구조하기 위해 맨몸으로 급류에 뛰어든 순찰대원들!
과연 그들은 성난 급류와 맞서 익수자 전원을 구조할 수 있을까?
▶️ 프로그램 : 극한직업 - 급류순찰대
▶️ 방송일자 : 2010.06.30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급류 #계곡 #안전사고 #계곡사고 #급류사고 #급류구조 #구조대 #레프팅
▶ 강원도 인제 내린천, 안전 파수꾼 '급류순찰대'가 떴다!
2008년 8월. 해마다 증가하는 수상 레저 활동 사고에 대처하기 위해
국내 최초, '급류순찰대'가 창설됐다.
급류전문가들로 구성된 급류순찰대의 임무는 내린천의 위험지구를 상시 순찰하여
래프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무자격·무등록 가이드 확인, 불법수상레저행위 등을 적발하는 것.
급류라는 지형적 특성상, 갑자기 보트가 전복되면 순식간에 물살에 휩쓸려 대형 인명 사고가 초래될 수 있다.
소중한 생명을 구한다는 자부심으로 오늘도 뜨거운 태양 아래, 익수자 구조에 나서는 급류순찰대원들을 만나 본다.
▶ 진정한 급류순찰대로 재탄생하다! 신참 대원들의 2박3일 지옥훈련!
2010년 6월. 급류순찰대가 되기 위한 신참 대원들의 지옥 훈련이 시작됐다!
전국에서 모인 지원자들을 제치고 최종 합격한 6인의 신참 대원들.
이미 현역 래프팅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급류 전문가들이지만
실전을 방불케 하는 강도 높은 훈련 앞에서는 아직 갈길이 멀기만 하다.
특히 전복된 카약을 혼자 힘으로 뒤집는 기술인 '롤(Roll)'은 2~3년 된 경력자들도 어려워하는 고난도의 기술!
하지만 어떠한 급류에서도 카약을 타고 사람을 구조해야 하기 때문에
급류순찰대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필수 코스이다.
7전8기의 도전 정신으로 카약, 맨몸 수영, 로프 구조를 체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참 대원들.
과연 그들은 진정한 급류순찰대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 것인가.
▶ 내린천 최대의 급류 지역, 이빨 바위의 안전을 사수하라!
내린천 최대의 급류, 피아시 이빨 바위 지점.
총 700m구간이 급류로 이뤄진 피아시 지역 중,
갑자기 물길이 바위 밑으로 휩쓸리는 이빨 바위는 가장 악명 높은 급류 구간이다.
위험지역인 만큼 래프팅 보트가 전복되거나 바위에 끼는 일도 다반사!
때문에 순찰대원들은 이빨 바위 부근을 상시 순찰하며 익수자 구조에 만전을 기한다.
그 때, 탑승객을 태운 래프팅 보트가 눈 깜짝할 사이 뒤집히고...!
이빨 바위 일대는 익수자들의 몸부림으로 아수라장이 되는데.
익수자를 구조하기 위해 맨몸으로 급류에 뛰어든 순찰대원들!
과연 그들은 성난 급류와 맞서 익수자 전원을 구조할 수 있을까?
▶️ 프로그램 : 극한직업 - 급류순찰대
▶️ 방송일자 :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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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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