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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선 흔히 볼 수 없는 프렌치 불도그에 당황했던 할머니, 할아버지! 하지만 애교 넘치는 모습에 온 마음을 빼앗겼다는데..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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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만점! 노부부의 가족, 호미&묵식이 등장
 
노부부의 집 마당 한 편에 마련된 호미와 묵식이의 생활 공간. 그 중, 잎이 무성한 나무 그늘 밑에서 생활하는 호미는 납작한 코가 인상적인 프렌치 불도그다. 시골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독특한 인상으로 부부 역시 녀석을 처음 보고 몹시 당황스러웠다고... 하지만 이내 활발하고 애교 넘치는 모습에 온 마음을 빼앗겼다는 부부. 이제는 손주보다 더 애틋한 존재가 되었다. 부부의 생활 공간 바로 앞에서 지내고 있는 또 다른 반려견, 묵식이. 남해에서 나고 자라 12년간 노부부와 함께하며 외부인으로부터 집을 지키는 역할을 도맡아 한다. 이런 녀석들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남다른 패션 감각! 계절 따라 옷을 갈아입고 다양한 소품까지 갖춘 것은 물론 전용 옷장까지 보유할 정도라는데. 알아주는 남해 패셔니스타! 호미, 묵식이는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을까?
 
지루할 틈 없는 호미와의 유쾌한 시골 생활
 
농사일로 시작되는 부부의 하루. 그리고 그 옆에는 호미가 함께인데. 밭에 도착하면 물 만난 물고기처럼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낸다. 그런 호미를 보며 힘을 얻는다는 부부. “호미야~”라고 부르기만 하면 한달음에 달려오는 녀석 덕분에 웃음이 많아졌다. 하지만 부부가 일에 집중하는 사이 자취를 감쳐버린 호미. 할머니는 하던 일도 멈추고 녀석을 찾아 나섰다. 그리고 풀숲에서 모습을 드러낸 녀석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도대체 호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다음날, 부부의 집을 방문한 자녀들. 매일 영상통화로 호미와 묵식이의 안부를 묻는 것은 기본, 온갖 반려견 물품을 아낌없이 지원한다는 딸도 함께 등장했고. 부모보다 녀석들을 더 아끼고 챙긴다는 딸의 모습에 할아버지는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딸이 녀석들을 이토록 챙기게 된 데에는 그럴만한 사연이 있었는데... 과연 그 사연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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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시골 개라서 행복해요
????방송일자: 2022년 6월 3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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