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들이 알지 못하는 일터 속 우리 엄마 아빠의 모습을 만나다
- 환경미화원 엄마를 대신해 길거리 청소에 나선 여고생
EBS 리얼체험 땀에서 청소년들이 부모의 일터로 출근해 부모님이 살아가는 치열한 삶의 현장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9월 7일 ‘엄마의 거리’편에서는 환경미화원 엄마를 대신해 길거리 청소에 나선 여고생의 하루가 방송된다.
수원시 유일한 여성 환경미화원 이남희(41)씨. 집에서는 세 딸의 엄마이기도 한 그녀는 남성 환경미화원들 사이에서 누구보다 밝고 씩씩하게 일한다. 하루에 6km의 거리를 돌아다니며 약 400L의 쓰레기양을 처리 하다 보니 일을 마치면 몸은 천근만근이다.
그런 그녀에게 휴식을 선물하기 위해 큰 딸 박련화(18)양이 엄마를 대신해 거리 청소에 나섰다. ‘별로 어렵지 않을 것 같다’며 자신 만만하게 환경미화에 나선 련화. 하지만 새벽 4시 30분 출근시간을 지키는 것부터 쉽지가 않다. 가볍게 생각했던 빗자루 질조차 어색하기만 하다. 먹다 남은 라면, 강아지 배설물, 취객의 토사물 등 보기만 해도 인상 찌푸려지는 쓰레기 천태만상이 눈앞에 펼쳐지고, 련화는 그런 쓰레기들을 혼자 처리해야만 한다.
#환경미화 #청소 #엄마 #아빠 #일 #감동 #눈물 #쓰레기 #새벽 #직업 #체험 #일터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리얼체험 땀 - 엄마의 거리
????방송일자:2014년 9월 7일
- 환경미화원 엄마를 대신해 길거리 청소에 나선 여고생
EBS 리얼체험 땀에서 청소년들이 부모의 일터로 출근해 부모님이 살아가는 치열한 삶의 현장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9월 7일 ‘엄마의 거리’편에서는 환경미화원 엄마를 대신해 길거리 청소에 나선 여고생의 하루가 방송된다.
수원시 유일한 여성 환경미화원 이남희(41)씨. 집에서는 세 딸의 엄마이기도 한 그녀는 남성 환경미화원들 사이에서 누구보다 밝고 씩씩하게 일한다. 하루에 6km의 거리를 돌아다니며 약 400L의 쓰레기양을 처리 하다 보니 일을 마치면 몸은 천근만근이다.
그런 그녀에게 휴식을 선물하기 위해 큰 딸 박련화(18)양이 엄마를 대신해 거리 청소에 나섰다. ‘별로 어렵지 않을 것 같다’며 자신 만만하게 환경미화에 나선 련화. 하지만 새벽 4시 30분 출근시간을 지키는 것부터 쉽지가 않다. 가볍게 생각했던 빗자루 질조차 어색하기만 하다. 먹다 남은 라면, 강아지 배설물, 취객의 토사물 등 보기만 해도 인상 찌푸려지는 쓰레기 천태만상이 눈앞에 펼쳐지고, 련화는 그런 쓰레기들을 혼자 처리해야만 한다.
#환경미화 #청소 #엄마 #아빠 #일 #감동 #눈물 #쓰레기 #새벽 #직업 #체험 #일터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리얼체험 땀 - 엄마의 거리
????방송일자:2014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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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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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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