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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최초 프로 여성 카레이서의 심상치 않은 경기 상황|카레이싱 실제 속도 체감|시속 300km 차 안은 50도에 육박하는 카레이서 현실|가장 위험한 스포츠|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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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2년 5월 30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카레이서>의 일부입니다.

▶ 프로 자동차 경주대회 중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슈퍼 레이스 챔피언십’. 지난 5월 개막해 올 11월까지 7차례에 걸쳐 열리는데 이 대회의 그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으로 속속 모여들었다. 4명의 프로 선수들과 6명의 메카닉으로 구성된 프로팀 ‘CJ 레이싱’ 이 팀의 감독겸 선수인 김의수 선수는 스톡카(양산차를 베이스로 한 경기용 튜닝카) 분야의 국내 1인자이자 작년 이 대회 슈퍼 6000 클래스 챔피언이기도 하다. 대회를 앞두고 CJ 레이싱 팀의 선수들은 주행연습을 하며 메카닉들과 끊임없는 대화를 거듭하며 차량의 세팅을 조금씩 보완해 나가는 작업을 계속한다. 그런데 연습주행 중이던 이화선 선수의 차와 다른 차가 충돌하고, 사고로 차량 앞부분에 손실이 큰 상황. 게다가 연습주행중 박상무 선수 차는 기어변속이 잘 되지 않아 차량이 돌면서, 급기야 서킷을 벗어나는데...

▶ 긴장감이 감도는 영암 서킷, 드디어 예선전이 시작됐다. 연습주행 때부터 좋지 않던 박상무 선수 차량, 기어에 이상이 발생했다. 때문에 좋은 성적을 얻지 못해 모든 팀원들, 속상한 것도 잠시, 문제를 해결해야 결승전에서 달릴 수 있다. 때문에 메카닉들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밤을 새운다.

결전의 날! 수많은 취재진과 관람객들 속에서 시작된 경기, 0.01초의 시간싸움, 한 순간의 방심도 용납될 수 없다. 그러나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추월 과정에서 충돌사고가 발생하고,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김의수 선수 차량 역시 옆면이 반파되고 마는데...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카레이싱! 서킷을 달리는 카레이서들의 불꽃 튀는 승부는, 지금부터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카레이서
✔ 방송 일자 : 2012.05.30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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