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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18.11.30 단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천마’실사격, 시속 300km 초경량 표적기 100% 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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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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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일) 대한민국의 하늘을 지키는 방공부대들이 천마 유도탄 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했습니다. 사격을 실시한 모든 부대가 표적에 명중시켜, 방공부대의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정동미 대윕니다.
가상의 적기가 출현한 상황.
적기를 탐지한 천마의 레이더가 쉼 없이 돌아갑니다.
SOV. 사거리 진입 시, 격추사격!
적기를 놓치지 않고 추적하던 천마가
표적이 사거리에 도달하자 사격을 실시합니다.
잠시 뒤, 레이더에 포착됐던 적기가 사라지며 명중을 알립니다.
이번 훈련에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1방공여단을 포함한
10개 방공부대가 참여해 100%의 명중률을 보이며
빈틈없는 대공대비태세를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INT) 이만희 대령 / 육군 1방공여단 참모장 (훈련통제단장)
우리 방공부대는 언제 어디서 적기가 침투하더라도 즉각 격추할 수 있는 작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대공사격 훈련을 통해 실전적인 전투감각과 최상의 전투태세를 완비하여 조국의 하늘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 천마는 단거리 지대공 유도무기로,
고도 5km와 사거리 9km내부의 모든 비행체를 격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난 1999년 실전 배치된 후 모든 실사격에서 표적을 명중시키며
국산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정동밉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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