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나가 요리사! 한식 요리에 대한 손님들의 반응은?
온 가족이 다 함께 나선 런던 나들이, 목표는 ‘빅벤’!
유나의 방학 기간, 유나에게 다양한 체험을 하게 해주고자 했던 엄마가 오늘 계획한 것은 ‘한식 요리하기’. 다행히 요리에 큰 관심을 보이며 야무지게 엄마의 보조 노릇을 한 유나! 오늘 엄마가 준비한 메뉴는 바로 ‘닭강정’과 ‘불고기’인데, 이 메뉴를 맛보기 위해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 과연 손님들은 한식을 맛있게 먹어 줄까?
주말을 맞아 모처럼 네 가족 완전체로 나들이에 나섰다. 목적지는 바로 런던! 오늘 런던 나들이는 지난주 ‘킴스룰’을 잘 지킨 유나를 위해 평소 유나가 보고 싶었던 ‘빅벤’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들뜬 마음으로 나선 외출, 하지만 아이 둘을 데리고 1시간 40분이 걸리는 런던행은 고난의 연속! 그러나 몸이 고되더라도 시간을 내서 아이들을 데리고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싶은 것이 엄마아빠의 바람. 마침내 도착한 빅벤 앞에서 유나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그리고 빅벤에 얽힌 유나 가족의 특별한 사연은?
드디어 한국으로 떠나는 가족들! 공항에서 생긴 목 베개 분실 사건의 전말은?
20시간 만에 도착한 조부모님 댁! 잠들지 않는 아이들 vs 자고 싶은 엄마 아빠
오늘은 드디어 한국 가는 날! 엄마와 유나 세나는 물론,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하는 아빠의 흥분은 최고조에 달한다. 그런데 흥분도 잠시, 아빠의 얼굴이 사색(?)이 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공항에서 새롭게 구입한 목 베개가 감쪽같이 사라진 것. 알고 보니 사건의 범인은 둘째 세나였는데...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우여곡절 끝에 한국에 도착한 유나네 가족. 늦은 밤 마중 나온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자 유나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하다. 공항에서 다시 차를 달려 태안 조부모님 댁에 도착한 것은 새벽 1시. 피곤함에 지친 엄마 아빠는 빨리 자고 싶지만, 아이들은 배고프니 밥을 달라, 할머니 할아버지와 더 놀겠다 하며 전혀 잘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 유나와 세나는 무사히 잘 수 있을까?
유나가 너무도 사랑하는 존재, 토끼와의 전격 만남 성사
드디어 태안에서 맞이하는 첫날! 할머니가 정성으로 준비한 점심을 먹고 유나가 상기된 얼굴로 뛰어간 곳은 바로 반려견 태풍이의 집 앞. 동물을 좋아하는 유나는 직접 태풍이 밥을 챙겨주며 태풍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그리고 태풍이보다 더 보고 싶었던 바로 그 존재, 토끼와의 만남도 이어진다. 사랑이 가득한 눈으로 토끼를 바라보고, 토끼를 위해 특식 오이(?)도 따다 주는 유나. 급기야 토끼를 더 가까이 보고 싶어서 토끼집 안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그런데, 토끼에게 이름을 지어주라는 할머니의 제안에 유나가 ‘꽃순이’라는 예쁜 이름을 지어주지만, 결국 토끼의 이름은 ‘토순이’가 되고 말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 장인과 영국 사위의 자존심을 건 대결! 과연 그 승자는?
나른한 오후, 할아버지가 아빠 샘을 부르며 무언가 들고나온다. 그것은 바로 화투패! 평소 ‘고스톱’을 매우 좋아하는 할아버지는 엄마 정미 씨 결혼 전에도 ‘샘이 화투를 쳐서 나를 이기면 두 사람을 허락하겠다’고 농담을 했을 정도. 그런데 아빠 샘은 그 말에 자극(?)을 받아 화투를 연습했고, 지금은 상당한 실력이라고 한다. 저녁 메뉴를 걸고 화투 대결에 나선 두 사람! 태안 전설의 고수 vs 영국 신사의 불꽃 튀는 화투 대결. 아빠 샘이 분전하지만, 결국 할아버지의 승리로 끝나게 되고.... 할아버지가 직접 만든 저녁 메뉴에 아빠 샘은 고전을 면하지 못했다는데. 할아버지가 만든 저녁 메뉴는 무엇일까? 그리고 할아버지가 그 메뉴를 만든 진짜 이유는?
즐거운 하루 마무리에 유나가 듣게 된 충격적인 소식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하며 신나는 하루를 보낸 유나. 한국에 와서 새롭게 만든 ‘킴스룰’에 스티커도 붙이며 순조롭게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런데, 기분 좋은 유나에게 날아든 충격적인 소식! “내일은 엄마 아빠가 없을 거야. 세나도 유나가 잘 돌봐 줘야 해.” 한국에 와서는 시종일관 기분이 좋았던 유나도 이 소식에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급기야 눈물을 보이는 유나! 엄마 아빠 없이 할머니 할아버지와 보내야 하는 시간, 과연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까?
#EBS #알고e즘 #왔다내손주 #한국 #영국 #런던 #여행 #가족 #다문화 #한식 #닭강정 #불고기 #빅벤 #엄마 #아빠 #자매 #할머니 #할아버지 #태안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왔다! 내 손주 - 킴스 패밀리가 태안에 떴다! 시끌벅적 한국 적응기
????방송일자: 2024년 9월 25일
온 가족이 다 함께 나선 런던 나들이, 목표는 ‘빅벤’!
유나의 방학 기간, 유나에게 다양한 체험을 하게 해주고자 했던 엄마가 오늘 계획한 것은 ‘한식 요리하기’. 다행히 요리에 큰 관심을 보이며 야무지게 엄마의 보조 노릇을 한 유나! 오늘 엄마가 준비한 메뉴는 바로 ‘닭강정’과 ‘불고기’인데, 이 메뉴를 맛보기 위해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 과연 손님들은 한식을 맛있게 먹어 줄까?
주말을 맞아 모처럼 네 가족 완전체로 나들이에 나섰다. 목적지는 바로 런던! 오늘 런던 나들이는 지난주 ‘킴스룰’을 잘 지킨 유나를 위해 평소 유나가 보고 싶었던 ‘빅벤’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들뜬 마음으로 나선 외출, 하지만 아이 둘을 데리고 1시간 40분이 걸리는 런던행은 고난의 연속! 그러나 몸이 고되더라도 시간을 내서 아이들을 데리고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싶은 것이 엄마아빠의 바람. 마침내 도착한 빅벤 앞에서 유나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그리고 빅벤에 얽힌 유나 가족의 특별한 사연은?
드디어 한국으로 떠나는 가족들! 공항에서 생긴 목 베개 분실 사건의 전말은?
20시간 만에 도착한 조부모님 댁! 잠들지 않는 아이들 vs 자고 싶은 엄마 아빠
오늘은 드디어 한국 가는 날! 엄마와 유나 세나는 물론,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하는 아빠의 흥분은 최고조에 달한다. 그런데 흥분도 잠시, 아빠의 얼굴이 사색(?)이 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공항에서 새롭게 구입한 목 베개가 감쪽같이 사라진 것. 알고 보니 사건의 범인은 둘째 세나였는데...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우여곡절 끝에 한국에 도착한 유나네 가족. 늦은 밤 마중 나온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자 유나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하다. 공항에서 다시 차를 달려 태안 조부모님 댁에 도착한 것은 새벽 1시. 피곤함에 지친 엄마 아빠는 빨리 자고 싶지만, 아이들은 배고프니 밥을 달라, 할머니 할아버지와 더 놀겠다 하며 전혀 잘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 유나와 세나는 무사히 잘 수 있을까?
유나가 너무도 사랑하는 존재, 토끼와의 전격 만남 성사
드디어 태안에서 맞이하는 첫날! 할머니가 정성으로 준비한 점심을 먹고 유나가 상기된 얼굴로 뛰어간 곳은 바로 반려견 태풍이의 집 앞. 동물을 좋아하는 유나는 직접 태풍이 밥을 챙겨주며 태풍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그리고 태풍이보다 더 보고 싶었던 바로 그 존재, 토끼와의 만남도 이어진다. 사랑이 가득한 눈으로 토끼를 바라보고, 토끼를 위해 특식 오이(?)도 따다 주는 유나. 급기야 토끼를 더 가까이 보고 싶어서 토끼집 안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그런데, 토끼에게 이름을 지어주라는 할머니의 제안에 유나가 ‘꽃순이’라는 예쁜 이름을 지어주지만, 결국 토끼의 이름은 ‘토순이’가 되고 말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 장인과 영국 사위의 자존심을 건 대결! 과연 그 승자는?
나른한 오후, 할아버지가 아빠 샘을 부르며 무언가 들고나온다. 그것은 바로 화투패! 평소 ‘고스톱’을 매우 좋아하는 할아버지는 엄마 정미 씨 결혼 전에도 ‘샘이 화투를 쳐서 나를 이기면 두 사람을 허락하겠다’고 농담을 했을 정도. 그런데 아빠 샘은 그 말에 자극(?)을 받아 화투를 연습했고, 지금은 상당한 실력이라고 한다. 저녁 메뉴를 걸고 화투 대결에 나선 두 사람! 태안 전설의 고수 vs 영국 신사의 불꽃 튀는 화투 대결. 아빠 샘이 분전하지만, 결국 할아버지의 승리로 끝나게 되고.... 할아버지가 직접 만든 저녁 메뉴에 아빠 샘은 고전을 면하지 못했다는데. 할아버지가 만든 저녁 메뉴는 무엇일까? 그리고 할아버지가 그 메뉴를 만든 진짜 이유는?
즐거운 하루 마무리에 유나가 듣게 된 충격적인 소식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하며 신나는 하루를 보낸 유나. 한국에 와서 새롭게 만든 ‘킴스룰’에 스티커도 붙이며 순조롭게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런데, 기분 좋은 유나에게 날아든 충격적인 소식! “내일은 엄마 아빠가 없을 거야. 세나도 유나가 잘 돌봐 줘야 해.” 한국에 와서는 시종일관 기분이 좋았던 유나도 이 소식에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급기야 눈물을 보이는 유나! 엄마 아빠 없이 할머니 할아버지와 보내야 하는 시간, 과연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까?
#EBS #알고e즘 #왔다내손주 #한국 #영국 #런던 #여행 #가족 #다문화 #한식 #닭강정 #불고기 #빅벤 #엄마 #아빠 #자매 #할머니 #할아버지 #태안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왔다! 내 손주 - 킴스 패밀리가 태안에 떴다! 시끌벅적 한국 적응기
????방송일자: 2024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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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Culture
- Tags
-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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