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9년 3월 27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시대에 맞춘 명품의 진화 – 도자기와 나전칠기>의 일부입니다.
친숙한 자개장에서 다양한 생활 소품으로 발전 중인 나전칠기!
오색찬란한 빛을 자랑하는 나전칠기는 고려 시대부터 본격적으로 발달해 여러 나라의 주요 수출품이 되는 등 무려 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수성을 인정받는 공예품 중 하나이다. 그런데, 우리에게 친숙한 자개 장롱 등에 그치지 않고 현시대에 맞춰 탁상시계, 텀블러 등 다양한 생활 소품으로 제작하는 곳이 있다고 한다. 나전칠기 공예품은 제작 기간 2개월은 기본이며 하나부터 열까지 섬세한 수작업의 연속이라는데! 아름답고 다양한 자개의 모양은 도안 작업에서부터 출발한다. 정교하고 세밀한 손길로 학과 나비 등의 그림을 그려내면 곧바로 가장 중요한 작업인 자개 절삭으로 이어진다. 이 작업은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면 일의 효율성을 위해 겹쳐놓았던 100장의 종이를 한꺼번에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고도의 작업! 특히, 그림을 따라서 톱날로 잘라내기 때문에 자칫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작업을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불과 몇 분 만에 잘라내는 30년 경력의 작업자 모습은 경이로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그렇게 절삭한 자개를 물건에 붙이고 칠 작업을 반복하면 그들의 손끝에서 비로소 탄생하는 나전칠기 공예품들! 자개만 있다면 그 어떤 물건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작업자들, 전통에 그치지 않고 시대의 흐름에 맞춰 다양하고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내는 작업자들을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시대에 맞춘 명품의 진화 – 도자기와 나전칠기
✔ 방송 일자 : 201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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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자개장에서 다양한 생활 소품으로 발전 중인 나전칠기!
오색찬란한 빛을 자랑하는 나전칠기는 고려 시대부터 본격적으로 발달해 여러 나라의 주요 수출품이 되는 등 무려 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수성을 인정받는 공예품 중 하나이다. 그런데, 우리에게 친숙한 자개 장롱 등에 그치지 않고 현시대에 맞춰 탁상시계, 텀블러 등 다양한 생활 소품으로 제작하는 곳이 있다고 한다. 나전칠기 공예품은 제작 기간 2개월은 기본이며 하나부터 열까지 섬세한 수작업의 연속이라는데! 아름답고 다양한 자개의 모양은 도안 작업에서부터 출발한다. 정교하고 세밀한 손길로 학과 나비 등의 그림을 그려내면 곧바로 가장 중요한 작업인 자개 절삭으로 이어진다. 이 작업은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면 일의 효율성을 위해 겹쳐놓았던 100장의 종이를 한꺼번에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고도의 작업! 특히, 그림을 따라서 톱날로 잘라내기 때문에 자칫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작업을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불과 몇 분 만에 잘라내는 30년 경력의 작업자 모습은 경이로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그렇게 절삭한 자개를 물건에 붙이고 칠 작업을 반복하면 그들의 손끝에서 비로소 탄생하는 나전칠기 공예품들! 자개만 있다면 그 어떤 물건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작업자들, 전통에 그치지 않고 시대의 흐름에 맞춰 다양하고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내는 작업자들을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시대에 맞춘 명품의 진화 – 도자기와 나전칠기
✔ 방송 일자 : 201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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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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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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