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의 75%가 대승 불교인 대표적인 불교 국가, 부탄(Bhutan). 높이 51m 청동 불상, 도르덴마(Buddha Dordenma Statue)가 있는 수도 팀푸(Thimphu)로 향한다.
화려한 전통 의상을 입은 사람들을 따라 향한 곳은 타시초 종(Tashichho Dzong). 그곳에서 팀푸 최대의 불교 축제인 팀푸 세츄(Thimphu Tshechu)의 가면극을 본다. 국토 대부분이 해발고도 2,000m를 넘는 산악 지형인 부탄. 산사태로 낙석이 떨어지는 험준한 길을 지나 트라시강 종(Trashigang Dzong)에 도착한다. 그곳은 행정, 사법, 종교 기관이 함께 있는 오래된 요새이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해발 3,200m에 자리한 코타카(Khotakha). 고지대인 마을과 아랫마을을 이어주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나무 케이블카를 타본다. 까까머리의 승려를 만나러 향한 치미하캉(Chimi Lhakhang)은 15세기 경에 세워진 사원. 새벽부터 예불을 드리고 공양 시간에도 수련하는 불심 깊은 동자승들을 만나본다.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히말라야산맥 중부 지대에 위치한 해발고도 약 3,000m 고산 마을, 가사(Gasa). 드넓은 고원에서 수십 마리의 소와 이동하는 사람들을 발견! 직접 짠 우유로 순식간에 버터와 치즈를 만드는 유목민 가족을 만나본다.
#세계테마기행 #행복지수1위 #골라듄다큐 탄
#부탄여행
화려한 전통 의상을 입은 사람들을 따라 향한 곳은 타시초 종(Tashichho Dzong). 그곳에서 팀푸 최대의 불교 축제인 팀푸 세츄(Thimphu Tshechu)의 가면극을 본다. 국토 대부분이 해발고도 2,000m를 넘는 산악 지형인 부탄. 산사태로 낙석이 떨어지는 험준한 길을 지나 트라시강 종(Trashigang Dzong)에 도착한다. 그곳은 행정, 사법, 종교 기관이 함께 있는 오래된 요새이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해발 3,200m에 자리한 코타카(Khotakha). 고지대인 마을과 아랫마을을 이어주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나무 케이블카를 타본다. 까까머리의 승려를 만나러 향한 치미하캉(Chimi Lhakhang)은 15세기 경에 세워진 사원. 새벽부터 예불을 드리고 공양 시간에도 수련하는 불심 깊은 동자승들을 만나본다.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히말라야산맥 중부 지대에 위치한 해발고도 약 3,000m 고산 마을, 가사(Gasa). 드넓은 고원에서 수십 마리의 소와 이동하는 사람들을 발견! 직접 짠 우유로 순식간에 버터와 치즈를 만드는 유목민 가족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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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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