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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때마다 새로운 땅을 찾아다니는 게 일상이 된 방글라데시 사람들ㅣ주민들이 모두 수재민인 마을ㅣ세계테마기행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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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5년 5월 11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강의 노래, 방글라데시, 1부. 흐르는 강물처럼, 자무나 강>의 일부입니다.

티베트에서 발원한 브라푸트라마 강은 중국을 거쳐 인도를 지나 방글라데시로 들어온다. 먼 길을 돌아오며 풍부한 토양을 얻은 강은 방글라데시에서 자무나 강이라 불리며 이 땅에 비옥함을 선물한다. 그 퇴적물로 크고 작은 모래섬들을 이루는 자무나 강은 얕고 넓은 강이라, 홍수가 나면 1년에도 몇 번씩 그 모습이 바뀌기도 하는 험한 강이다. 이 자무나 강의 상류에 자리 잡은 칠마리의 사람들은 이러한 강의 풍요와 분노를 모두 경험한 사람들이다.
1년에도 몇 번씩 수해를 입어도 꺾이지 않는 칠마리의 사람들, 그들의 시장은 바로 자무나 강변에 있는데. 차보다도 배가 흔한 칠마리의 사람들을 따라서 간 칠마리 시장. 이곳에는 제일 먼저 장이 서는 대나무 시장부터 칠마리의 특산물인 땅콩과 양파 등이 거래되는 농산물 시장과 우시장까지, 온갖 물건들과 사람들로 넘쳐나는데! 그 활력이 넘치는 곳으로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강의 노래, 방글라데시, 1부. 흐르는 강물처럼, 자무나 강
✔ 방송 일자 : 2015.05.11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방글라데시 #강 #칠마리 #자무나강 #해외여행 #홍수 #자연재해 #수재민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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