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자파르 씨의 휴대전화 사진첩을 가득 메우고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아직 한 번도 실제로 본 적 없는 귀염둥이 막내딸의 얼굴인데요.
메흐리마흐는(아자르. 2)는 압자파르 씨가 한국에서 일하고 있을 때 태어난 복덩이 막내딸입니다.
메흐리마흐가 왜 복덩이냐고요!?
그건 엄마 스예즈굴(35) 씨가 메흐리마흐를 임신했을 때부터 집을 짓기 시작했기 때문인데요.
물론 임신한 몸으로 아빠 없이 엄마 혼자 집을 짓는 건 결코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메흐리마흐가 없었다면 엄마는 힘을 낼 수 없었다고 합니다.
고된 일을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며 어딘가로 향하는 압자파르 씨, 곧 첫 생일을 앞둔 막내딸에게 보내 줄 매듭을 만들 재료를 사러 간다고 하는데요.
딸바보 압자파르 씨는 이렇게라도 딸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봅니다.
‘키르기스스탄에서 온 사 남매 2부 그리운 아빠를 찾아서’ 편에서는 과연 아빠와 막내딸의 감동적인 상봉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 키르기스스탄에서 온 사남매 2부 그리운 아빠를 찾아서
????방송일자: 2015년 10월 7일
#감동 #아버지 #한국 #아빠찾아삼만리 #아빠 #키르키스스탄 #알고e즘 #ebs #듄 #ebs교양 #가족 #외노자 #외국인노동자 #건축 #집 #아들 #딸 #아내 #남편 #다둥이 #사랑 #행복 #이야기 #스토리 #사연 #고향
아직 한 번도 실제로 본 적 없는 귀염둥이 막내딸의 얼굴인데요.
메흐리마흐는(아자르. 2)는 압자파르 씨가 한국에서 일하고 있을 때 태어난 복덩이 막내딸입니다.
메흐리마흐가 왜 복덩이냐고요!?
그건 엄마 스예즈굴(35) 씨가 메흐리마흐를 임신했을 때부터 집을 짓기 시작했기 때문인데요.
물론 임신한 몸으로 아빠 없이 엄마 혼자 집을 짓는 건 결코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메흐리마흐가 없었다면 엄마는 힘을 낼 수 없었다고 합니다.
고된 일을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며 어딘가로 향하는 압자파르 씨, 곧 첫 생일을 앞둔 막내딸에게 보내 줄 매듭을 만들 재료를 사러 간다고 하는데요.
딸바보 압자파르 씨는 이렇게라도 딸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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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 키르기스스탄에서 온 사남매 2부 그리운 아빠를 찾아서
????방송일자: 2015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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