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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 일촉즉발의 상황! '무게 3톤 높이 30m' 부러지기 일보 직전 거대 고목 벌목 작전┃위험목 제거반┃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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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3년 5월에 방송된 <극한직업 - 위험목 제거반 1~2부>의 일부입니다.

높이 30미터, 나무 꼭대기에서 아찔한 벌목 작업을 벌이는 이들이 있다.
눈앞을 가로막는 톱밥과 기계의 굉음, 그리고 20kg이 넘는 장비까지!
무게 3톤의 나무가 쓰러질 때까지 모든 작업은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가옥과 농경지에 피해를 주는 나무를 벌채하는 산림청의 <위험목 제거반>은 국내에 약 100여명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수목관리전문가들.
지난 한해 수목으로 인한 피해 신고 접수는 약 2000여 건!
그중에서도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제거한 나무는 약 805본에 이른다.
거대한 고목이 언제 작업자들을 덮칠지 모르기 때문에, 쓰러지는 순간까지 단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다.
발을 잘못 디뎠다간 썩은 나무가 부러져 자칫 추락사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
하루에도 여러 번 위험한 순간이 찾아온다.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동부지방산림청, 위험목 제거반 대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작업 준비로 여념이 없다.
도착한 곳은 강원도 강릉시 대관령.
지난겨울 폭설로 뿌리를 드러낸 나무 때문에 밤잠을 설쳤다는 민원인의 집이 있는 곳이다.
도착과 동시에 현장의 상태를 살피는 단원들, 신속하게 장비를 옮기기 시작한다.
나무에 올라야 하는 정병만 씨 역시 10가지가 넘는 안전줄과 장비를 몸에 착용한다.
몸에 짊어진 장비의 중량은 무려 20kg!
최대 30m 높이의 나무 위로 올라가야 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위험목 제거반 1~2부
✔ 방송 일자 : 2013.05.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위험목제거반 #벌목 #직업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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