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2013년 1월 16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냉동 참치 하역작업 1~2부>의 일부입니다.
하역작업이 한창인 감천항. 참치를 가득 실은 냉동 운반선이 들어오면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된다. 참치 하역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선도 유지다. 참치가 상하지 않도록 빠르게 옮기는 것이 그들의 역할이다. 어창에서 꺼낸 김이 모락모락 나는 냉동어를 신속하게 창고로 옮긴다. 참치 하나의 무게만도 40kg, 냉동 상태의 참치의 체감 무게는 그 곱절이다. 무게도 무게지만 하역하는 과정에서 자칫 잘못해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중대한 사고로 이어져 하역사들이 중상을 입게 된다. 참치 더미에서 참치를 엮는 과정에서 우르르 쏟아져 내리는 참치들. 참치 하역사들은 영하 60도의 추위는 물론,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의 위험에 늘 긴장을 늦추지 못한 채 작업을 이어가야 한다. 하역 작업이 끝나면 재빨리 가공 작업이 진행된다. 결이 살아있는 빨간 덩어리를 한시도 쉬지 않고 잘라 상품으로 내놓는다. 1월 한파가 몰아닥친 대한민국에 이보다 몇십 배 더 추운 곳에서 작업하는 참치 하역사들을 만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냉동 참치 하역작업 1~2부
✔ 방송 일자 : 2013.01.16
하역작업이 한창인 감천항. 참치를 가득 실은 냉동 운반선이 들어오면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된다. 참치 하역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선도 유지다. 참치가 상하지 않도록 빠르게 옮기는 것이 그들의 역할이다. 어창에서 꺼낸 김이 모락모락 나는 냉동어를 신속하게 창고로 옮긴다. 참치 하나의 무게만도 40kg, 냉동 상태의 참치의 체감 무게는 그 곱절이다. 무게도 무게지만 하역하는 과정에서 자칫 잘못해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중대한 사고로 이어져 하역사들이 중상을 입게 된다. 참치 더미에서 참치를 엮는 과정에서 우르르 쏟아져 내리는 참치들. 참치 하역사들은 영하 60도의 추위는 물론,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의 위험에 늘 긴장을 늦추지 못한 채 작업을 이어가야 한다. 하역 작업이 끝나면 재빨리 가공 작업이 진행된다. 결이 살아있는 빨간 덩어리를 한시도 쉬지 않고 잘라 상품으로 내놓는다. 1월 한파가 몰아닥친 대한민국에 이보다 몇십 배 더 추운 곳에서 작업하는 참치 하역사들을 만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냉동 참치 하역작업 1~2부
✔ 방송 일자 : 2013.01.16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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