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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춤 외길인생 우봉 이매방 [건강과삶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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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춤 외길인생 우봉 이매방 [건강과삶 #36]
여자 옷 입고 춤추기 좋아했던 소년, 아버지 반대 딛고 최고 춤꾼 경지에
인간 희로애락 춤사위에 담기 80년 “마음이 고와야 춤사위도 고운 법”
승무를 추고 무대에서 내려오면 그의 화장한 얼굴에 얼룩이 지곤 했다. 고깔을 쓰고 춤을 추며 그는 울었다. 무대 위에서 그는 인간의 희로애락을 ‘진심’으로 표현했다. 그러니 울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그는 승무가 “한 여인을 사랑하다가 그 사랑이 깨져 중이 됐는데, 수도를 하다가 문득 속세가 그리워 가슴속 온갖 번뇌를 잠재우기 위해 추는 춤”이라고 설명한다.
관련기사 : 장삼자락에 번뇌 담아 허공 속으로 휙~
기획·취재: 이길우
출연:이매방
촬영:장지남,문준영
편집:문석진
연출:이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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