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가꾸기에서 '나무'가꾸기 출판인 조상호 [건강과삶 #30]
"무념무상의 숲...마음 건강이 절로 찾아오죠"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의 산비탈 20만평에 '나남수목원'을 7년째 가꾸고 있는 조상호(64) 나남출판 회장은 35년간 지식산업에 종사한 출판인이다. "'나'와 '남'이 함께 어울리는 지식의 저수지를 만들겠다"는 포부로 시작해 이미 2000여종의 책을 낸 대형 출판사의 경영인에서 삼림 가꿈이로 변신하고 있는 조 회장은 "우주에서 지구에 잠시 소풍 나온 인생이니, 소풍 나온 기념으로 수목원을 가꾼다"고 말한다.
관련기사 :"무념무상의 숲...마음 건강이 절로 찾아오죠"
기획·취재: 이길우
출연:조상호
촬영:박성영,장지남
편집:문석진
연출:이규호
"무념무상의 숲...마음 건강이 절로 찾아오죠"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의 산비탈 20만평에 '나남수목원'을 7년째 가꾸고 있는 조상호(64) 나남출판 회장은 35년간 지식산업에 종사한 출판인이다. "'나'와 '남'이 함께 어울리는 지식의 저수지를 만들겠다"는 포부로 시작해 이미 2000여종의 책을 낸 대형 출판사의 경영인에서 삼림 가꿈이로 변신하고 있는 조 회장은 "우주에서 지구에 잠시 소풍 나온 인생이니, 소풍 나온 기념으로 수목원을 가꾼다"고 말한다.
관련기사 :"무념무상의 숲...마음 건강이 절로 찾아오죠"
기획·취재: 이길우
출연:조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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