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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아상???? 속 버터???? 이만큼 들어갑니다..!|페이스트리 공장에서 하루에 생산하는 냉동 생지는 약 1톤!|겉바속촉 64겹 페이스트리 생지 대량 생산 공장|극한직업|#골라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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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1년 1월 1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발효와 숙성의 맛 - 메주와 페이스트리>의 일부입니다.

추위와 싸우며 만드는 ‘겉바속촉’ 페이스트리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페이스트리! 이 식감을 살리기 위해선 기계가 아닌 사람의 손이 필요하다.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한 페이스트리 공장. 공장에서 하루에 생산하는 냉동 생지는 약 1톤! 크루아상 1만 3천여 개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연말연시에는 작업 물량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나 이른 아침부터 페이스트리 반죽을 만들기 바쁘다.
층층이 결이 살아 있는 64겹 페이스트리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발효가 끝난 반죽에 버터를 올리고 사람이 일일이 접고 밀기를 반복해야 한다. 또 크루아상과 몽블랑 모양을 내기 위해 수작업으로 칼질을 해줘야 한다. 쏟아지는 주문을 맞추려 쉴 틈 없이 일하지만 땀은 나지 않는다는 작업자들! 버터가 녹지 않게 작업장 온도는 늘 6~7℃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
이렇게 만들어진 페이스트리 생지는 급속 냉동해 전국의 제과점으로 보내진다. 냉동 생지를 적정한 온도에서 굽는 제빵사의 팔에 화상 자국이 가득하다. 무거운 오븐용 철판을 나르다 보니 손목과 어깨부상도 흔한 일이라고! 시간과 정성이 빚어내는 페이스트리의 맛! 그 속에 서려 있는 작업자들의 정성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발효와 숙성의 맛 - 메주와 페이스트리
✔ 방송 일자 : 2022.01.13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페이스트리 #크루아상 #몽블랑 #빵 #빵공장 #음식공장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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