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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가까운 마을! 소박하지만 풍요로운 삶 | 히말라야를 앞마당으로 사용하는 네팔의 오지마을 사람들 | 안나푸르나 | 세계테마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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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와 함께 네팔의 3대 트레킹 코스로 유명한 랑탕 계곡.
히말라야 설산의 물이 흘러내려오는 계곡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물레방앗간에서 말린 옥수수를 맷돌에 갈고, 닭을 키우고 옥수수죽을 만들어 먹으며 사는 사람들.
1950년대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던 랑탕 계곡의 사람들, 타망 족! 지금도 자신들만의 고유 언어와 종교, 문화를 고수하며 살아가고 있다. 부족의 안녕과 아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산 제물을 바치는 마을 사람들. 불교와 힌두교, 샤머니즘 등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는 랑탕 계곡 안에서 언제나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타망 족을 만나본다.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랑탕계곡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히말라야의 얼굴, 네팔 - 제3부 랑탕 계곡의 사람들
▶️ 방송일자 : 2015.07.29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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