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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옮기는 양만 150톤! 전동 톱으로 100kg 돌덩어리 냉동참치 부위별로 자르는 과정 │냉동 참치 선별 가공 공장│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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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9월 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생선 가공의 세계! 냉동 참치, 참치액, 순살 생선>의 일부입니다.

신선한 상태로 먹는 것을 최고로 치는 생선! 하지만 가공 기술이 발달하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태평양에서 잡아 영하 60℃로 급속 냉동된 참치 선별 및 해체 가공 현장부터 훈연 가다랑어로 만드는 참치액, 생선 가시를 일일이 제거하고, 순살 구이로 만드는 공장까지! 생선을 가공해 최상의 맛을 만들어 내는 작업자들을 만나본다.

하루 옮기는 양만 150톤, 냉동 참치!

부산광역시 감천항에 1년 7개월 만에 태평양을 건너 귀한 손님이 도착했다. 바로 300톤의 냉동 참치! 신선도 유지를 위해 냉동차로 옮긴 후 영하 60℃의 냉동 창고에 보관해야 하는데. 돌덩어리와 같은 상태라 옮기다가 부딪혀 다치는 일도 부지기수. 그래서 작업자들은 항상 사고 위험에 시달리며 일하고 있다. 냉동 참치는 가공 작업에 들어가기 전, 꼬리를 잘라 색깔, 육질, 지방에 따라 A, B, C 등급으로 나누는 선별 작업이 진행되는데. 결과에 따라서 판매되는 곳도 달라진다. 가공 공장으로 보내진 참치는 용도에 맞게 해체 작업을 거친다. 경기도 광주시의 한 공장에서 하루 가공하는 냉동 참치 양만 약 4~5톤! 작업자는 전동 톱을 이용해 냉동 참치를 부위별로 나누거나, 횟감으로 사용하는 크기에 맞게 블록 상태로 자른다. 100kg 이상의 원어를 전동 톱으로 자를 때는 체력 소모가 클 뿐만 아니라 한눈을 팔면 손가락이 절단될 수 있기 때문에 작업자는 잠시도 방심할 수 없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생선 가공의 세계! 냉동 참치, 참치액, 순살 생선
✔ 방송 일자 : 2022.09.03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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