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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유동인구 200만명, 점점 화려해지는 종로의 불빛 뒤 존재하는 사각지대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종로 24시|사선에서|#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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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2016년 12월 20일에 방송된 <사선에서 - 대한민국 1번지 종로를 지켜라>의 일부입니다.

종로는 하루 유동인구 200만 명에 각종 사건사고가 연중무휴인 곳이다. 이런 사건 사고의 중심엔 종로2가 파출소가 있다. 노인들의 아지트 탑골공원을 비롯하여 종각역과 낙원동 일대까지. 종로 일대 요주지역을 관할하는 종로2가 파출소는 하루에만 5~60건이 넘는 출동으로 시내 어느 파출소보다 112 신고 건수가 높은 곳이다. 음주로 인한 행패소란과 일명 ‘박카스 아줌마’ 들의 성매매 단속은 물론, 우리 사회 사각지대에서 외면당하는 쪽방촌 사람들의 든든한 지팡이가 되어준다.
 
각종 사건사고의 결정판인 지역특성 탓에 종로2가 파출소는 종합치안서비스의 베테랑 경찰들이 많아 마치 치안의 무림을 방불케 한다. 이런 무림의 세계에 경력 8개월의 새내기 김석주 순경(33)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몇 년 만에 입소한 새내기다보니 선배들도 마냥 호락호락하지 않다. 김석주 순경의 베테랑 경찰관 성장기와 ‘종로의 파수꾼’ 종로 2가 파출소에서 땀을 흘리는 경찰관들의 활약상을 만난다.

✔ 프로그램명 : 사선에서 - 대한민국 1번지 종로를 지켜라
✔ 방송 일자 : 2016.12.20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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