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0년 2월 5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헌 것을 새것처럼! 필름인테리어와 소파 수리>의 일부입니다.
단순한 가구를 넘어 추억이 깃든 물건인 소파.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소파 공장 작업자들은 오래된 소파를 새 소파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앤티크한 디자인의 소파는 구하기가 힘들고,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수리를 맡길 수밖에 없다는데! 이들은 소파 가죽을 다 벗겨낸 후 패턴 조각을 일일이 만든다. 그중 가장 중요한 작업은 가죽을 재단하기 전, 패턴 조각대로 ‘종이 가이드’를 만들어 재단하기 편하게끔 만들어 주는 것인데. ‘가이드’가 잘못 만들어지면 재봉을 아예 할 수 없기 때문에 40년 경력의 베테랑 작업자도 늘 주의를 기울인다고~ 오래 사용해 푹 꺼진 밴드와 스펀지를 보강하는 작업까지 꼼꼼히 마치고 나면 20년 된 소파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소파가 탄생한다. 단순히 보기 좋은 모습으로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새것과 같은 상태로 복원시키기 위해 고된 일도 마다하지 않는 장인들,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극한직업 - 헌 것을 새것처럼! 필름인테리어와 소파 수리
✔ 방송 일자: 2020.02.05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수리 #소파 #복원
단순한 가구를 넘어 추억이 깃든 물건인 소파.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소파 공장 작업자들은 오래된 소파를 새 소파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앤티크한 디자인의 소파는 구하기가 힘들고,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수리를 맡길 수밖에 없다는데! 이들은 소파 가죽을 다 벗겨낸 후 패턴 조각을 일일이 만든다. 그중 가장 중요한 작업은 가죽을 재단하기 전, 패턴 조각대로 ‘종이 가이드’를 만들어 재단하기 편하게끔 만들어 주는 것인데. ‘가이드’가 잘못 만들어지면 재봉을 아예 할 수 없기 때문에 40년 경력의 베테랑 작업자도 늘 주의를 기울인다고~ 오래 사용해 푹 꺼진 밴드와 스펀지를 보강하는 작업까지 꼼꼼히 마치고 나면 20년 된 소파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소파가 탄생한다. 단순히 보기 좋은 모습으로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새것과 같은 상태로 복원시키기 위해 고된 일도 마다하지 않는 장인들,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극한직업 - 헌 것을 새것처럼! 필름인테리어와 소파 수리
✔ 방송 일자: 2020.02.05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수리 #소파 #복원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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