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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대부분이 이미 중독된 맛. 국물에 하나씩 넣으면 절대 못 끊는다는 고체육수 만드는 과정│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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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8년 9월 1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국물 맛의 진수! - 고기육수와 해물육수>의 일부입니다.

바로 섭씨 50도에 육박하는 설렁탕 공장! 이곳에서는 하루 약 2000인분가량의 설렁탕을 생산하는데,

국물 맛을 살리기 위해, 350kg의 양지와 소머리, 직접 손질한 사골 뼈를 아낌없이 넣어준다.

24시간을 꼬박, 대형 무쇠 솥을 지키며 뽀얀 사골육수를 만드는 작업자들! 육수가 만들어지는 동안 작업자들의 온몸은 땀으로 흠뻑 젖고 마는데. 하지만 어머니들이 자식에게 좋은 것을 먹이고 싶은 마음으로 설렁탕에 정성을 담아 끓여낸다는 작업자들! 열정과 열기로 가득 찬 그들의 작업현장을 찾아간다.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한 육류 가공공장! 이곳은 하루에 16000개 이상의 레토르트 식품의 국물요리를 생산하고 있다. 냄비에 넣어 끓여내기만 하면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드는 제품들인데~ 대부분 자동화시스템이 구축돼 있지만, 반드시 작업자들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고된 작업과정이 있다. 모든 재료손질은 수작업으로 해야 한다는데, 직접 뼈를 제거하고 이물질을 제거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100% 멸균 작업을 거쳐 유통되는 레토르트 식품의 포장과정까지! 꼼꼼하게 신경 쓰는 것 또한 작업자들의 몫이다. 한편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고기육수 공장에서는 원재료 함량 100%의 고기 육수 큐브를 만든다. 100mL의 물에 육수 큐브 한 덩이를 넣으면 금세 깊은 맛이 우러난다. 아이들 이유식에 주로 사용되기 때문에 천연 다시마 끓인 물을 사용해 육수를 내고, 고기 진육과 섞어 동결 건조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육수를 만들어내고 있는 곳이 있다.

✔프로그램명: 극한직업 - 국물 맛의 진수! - 고기육수와 해물육수
✔방송일자: 2018년 9월 19일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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