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0년 10월 27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착한 기술 희망을 쏘다>의 일부입니다.
가슴까지 차오는 소금물속에서 막대 하나로 온종일 암염을 캐는 남자들.
얕은 물에서 여자와 아이들은 소금을 채취해 일일이 발로 밟아 씻어야 한다.
허리 한번 펼 수 없는 고된 일. 뾰족한 소금 결정에 상처를 입는 일은 이곳에선 아무 것도 아니다. 피부병과 같은 각종 질병에 걸리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제대로 약 한번 쓰지 못하고 생계를 위해 다시금 소금물로 들어가는 사람들.
이들을 위해 인하대 학생들이 손과 머리, 그리고 뜨거운 가슴을 모았다.
이곳 주민들의 생활에 가장 필요한 기술, 친환경적이고 사용하기 손쉬운 기술은 무엇일까?
6개월여의 고민 끝에 탄생한 것이 소금세척기와 솔라쿠커.
과연 이 기술들이 소금호수 노동자와 주님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착한 기술이 만드는 희망풍경’
첨단 기술이 우리들의 일상을 지배하고 있지만 아직도 세계 65억 인구 가운데 10억 명은 과학 기술의 혜택조차 받지 못하는 극빈층이다.
막대한 국제 원조로도 해결할 수 없었던 빈곤의 문제를 간단한 기술과 나눔의 정신으로 해결해 가고 있는 적정기술의 현장.
지구촌 곳곳,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는 아름다운 희망풍경을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착한 기술 희망을 쏘다
✔ 방송 일자 : 2010.10.27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적정기술
가슴까지 차오는 소금물속에서 막대 하나로 온종일 암염을 캐는 남자들.
얕은 물에서 여자와 아이들은 소금을 채취해 일일이 발로 밟아 씻어야 한다.
허리 한번 펼 수 없는 고된 일. 뾰족한 소금 결정에 상처를 입는 일은 이곳에선 아무 것도 아니다. 피부병과 같은 각종 질병에 걸리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제대로 약 한번 쓰지 못하고 생계를 위해 다시금 소금물로 들어가는 사람들.
이들을 위해 인하대 학생들이 손과 머리, 그리고 뜨거운 가슴을 모았다.
이곳 주민들의 생활에 가장 필요한 기술, 친환경적이고 사용하기 손쉬운 기술은 무엇일까?
6개월여의 고민 끝에 탄생한 것이 소금세척기와 솔라쿠커.
과연 이 기술들이 소금호수 노동자와 주님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착한 기술이 만드는 희망풍경’
첨단 기술이 우리들의 일상을 지배하고 있지만 아직도 세계 65억 인구 가운데 10억 명은 과학 기술의 혜택조차 받지 못하는 극빈층이다.
막대한 국제 원조로도 해결할 수 없었던 빈곤의 문제를 간단한 기술과 나눔의 정신으로 해결해 가고 있는 적정기술의 현장.
지구촌 곳곳,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는 아름다운 희망풍경을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착한 기술 희망을 쏘다
✔ 방송 일자 : 2010.10.27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적정기술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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