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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결국 만선 2탄!✨ 밤낮없이 휘몰아치는 ????파도에도 거침없이 바다와 맞서는 어부들의 만선 출항기!┃갈치 가자미 양미리 붕장어 옥돔┃만선 특집┃극한직업 몰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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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결국 만선 2탄!✨ 밤낮없이 휘몰아치는 ????파도에도 거침없이 바다와 맞서는 어부들의 만선 출항기!

00:00:00 (1) 성질 더러운 생선 6박 7일 극한 갈치잡이!
00:48:35 (2) 어장 바꿨더니 가장 비싼 물고기, 금태가 쏟아진다!
01:33:03 (3) 한 그물에 만선? 잡은 사람도 경악한 양미리 풍어!
01:53:28 (4) '출항 비용 3,000만 원' 밤낮 없는 붕장어 통발잡이!
02:44:28 (5) 태풍 속 4박 5일 동중국해 원양바리 옥돔 어선 밀착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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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극한직업 - 갈치잡이 1~2부 (2008년 6월 18일 방송)

“풍랑주의보와 짙은 안개의 위협도 헤쳐 나가다!”

갈치하면 역시 제주도산 은갈치! 서귀포 앞바다에 29톤의 해광호가 갈치와의 한판 승부를 위해 출항을 준비하고 있다. 5시간 정도 걸리는 제주 앞바다가 이번 조업의 목표지다! 출항하기 전 기관장은 바다에 술로 ‘고수레’ 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1주일간의 조업의 만선기원과 안녕을 위해서다.

갈치의 미끼로는 ‘꽁치’가 쓰이는데, 미끼를 낚싯바늘에 하나하나 끼우는 작업부터 결코 만만치가 않다. 이제는 바다를 향해 투망을 시작하는데, 총 어장의 길이가 약 51km나 되기 때문에 선원들은 손을 재바르게 놀릴 수밖에 없다. 투망한지 3시간여가 지났을 무렵부터 양망 작업이 이루어지는데, 천적에 의해 이미 죽어 있는 갈치가 연거푸 올라와 선원들의 마음을 속상하게 한다. 또한 5년 전만 해도 갈치가 10kg당 50만 원까지 갔었는데, 지금은 그에 반 가격도 안 되는 22만 원 정도에 나간다며 유태호 선장은 안타까워한다.

식사 또한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선원들은, 교대로 식사를 한다. 1시간이라도 수면 시간을 늘리기 위한 방편이다. 그리고 선원들은 내일 조업을 위한 미끼를 미리 준비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꽁치가 냉동 상태이기 때문에 충분히 해동을 해 놓는 것이다. 밤 11시가 넘어서야 선원들은 잠자리 든다. 그런데 또다시 양망 작업이 이루어져야 하기에 하루 수면시간은 고작 3~4시간에 불과하다.

출항 2일째, 바다에 안개가 자욱하다! 유태호 선장은 더욱 더 긴장을 하며 레이더를 응시하고 다른 배들과 교신을 한다. 새벽 1시, 선원들이 기상을 한다. 투망 준비를 위해서다. 그런데 모두들 잠이 덜 깬 모습이다. 피곤한 모습이 역력하다. 날이 밝아 오면서 바람이 더욱 더 거세지기 시작한다. 급기야 어장이 잘리는 사태까지 발생하는데!
다행히도 베테랑 선원들이 30분 만에 어장을 찾아낸다. 하지만 한 두어 마리의 갈치만이 얼굴을 내민다. 바다는 더욱 더 거칠어지기 시작하는데!

과연 해광호는 풍랑주의보 속에서 조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 (2) 극한직업 - 가자미 잡이 1~2부 (2011년 9월 7일 방송)

매일 새벽이면 울산의 대표적인 항구들은 출항하는 배들로 붐비기 시작한다. 바로 가자미를 잡기 위해서다.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가자미의 대부분은 울산의 주요 항구를 통해 어획된다. 산란기인 봄을 제외한 여름에서 겨울까지가 제철인 가자미는 일정한 곳에 모여 있지 않고 조류를 따라 계속해서 이동을 하기 때문에, 어선들 간에 지속적으로 무전 교신을 하며 어획 장소를 시시각각으로 이동한다.

원석호 선원들이 망망대해에서 파도와 싸우며 가자미를 잡는 과정을 소개한다. 무뚝뚝하지만 속정이 깊은 선원들이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 채 힘을 모아 함께 그물을 끌어 올리면서, 뱃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해 조업에 전념하는 극한의 현장을 따라가 본다.

새벽 5시, 방어진항을 출발한 원석호는 중국 선원 2명을 포함한 9명의 선원을 싣고 가자미잡이에 나선다. 이들의 목적지는 방어진항에서 25마일 떨어진 해역으로 4~5시간을 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거리. 선장을 비롯한 주요 선원들이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들인 만큼 이들의 기대는 남다르다. 그런데 출발부터 뭔가 삐거덕거리기 시작한다. 중국 선원의 실수로 그물에 고정하는 갈고리를 제대로 걸지 못한 까닭에 소중한 그물의 일부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아 버린 것이다! 게다가 ‘물 반 가자미 반’ 이었던 예전과는 달리 그물 속으로 걸려드는 가자미의 양도 영 신통치 않은데! 원석호는 과연 성공적으로 가자미를 잡아서 육지로 돌아올 수 있을까?





■ (3) 극한직업 - 일년을 기다렸다 겨울 바다의 보물 (2023년 12월 31일 방송)

겨울 동해에서 찾아낸 진미! 양미리로 불리는 까나리!

한편 강원도 동해에서는 캄캄한 새벽부터 양미리를 잡기 위해 어선들의 눈치 싸움이 한창이다. 양미리잡이 30년 차 김재문 선장도 그중 하나다. 양미리 조업은 모래 속에서 잠을 자다가 해가 뜨면 먹이 활동을 하러 뛰쳐나오는 양미리의 습성을 이용해 잡는데. 그전에 숨어 있는 곳 위에 그물을 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찾는 것이 쉽지 않아서 수중 카메라까지 동원하는데. 양미리가 나타날 때까지 몇 번이고 계속 시도해야 해서 인내와 끈기가 있어야 한다. 계속되는 시도에도 보이지 않는 양미리.

어느덧 해가 떠오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순간! 옆 배에서 양미리 풍어 소식이 들린다. 과연 김재문 선장은 양미리 조업에 성공할 수 있을까? 사실 동해안에서 잡히는 양미리의 진짜 이름은 까나리다.

오래전부터 까나리를 양미리로 부르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졌지만 엄연히 다른 어종이라고 한다.

겨울이 되면 동해를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들이 있다. 흔히 양미리라고 알려진 까나리와 겨울 바다의 향기를 가득 담은 굴이다. 제철 맞은 까나리를 수확하기 위해 추운 새벽바람을 뚫고 바다로 향하는 어부들을 소개한다.





■ (4) 극한직업 - 붕장어 통발잡이 1~2부 (2008년 3월 26일 방송)

붕장어 통발 잡이 배의 집결지, 통영 동호항! 봉림호 803호와 903호도 이른 아침부터 출항 준비로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기관장은 기계 점검을 하고, 다른 선원들은 부식 운반으로 쉴 새 없이 선박을 오르락내리락 한다.
한 달 넘게 바다에서 조업을 하는 관계로 어떠한 부분에서든, 만반의 준비를 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선장의 얼굴빛이 어둡다. 무슨 문제라도 있는 것일까? 선원수도 감축한 상황이라 단 한 명의 선원이라도 소중한 이때에, 903호에 승선이 예정되어 있었던 한 선원이 아직 항구에 나오지 않은 것이다. 더군다나 통발 잡이 배는 철저한 분업을 바탕으로 하기에, 다른 어떤 조업보다도 선원들 간의 호흡이 중요한데..

드라이슈트를 입은 한 선원이 물 칸으로 들어간다. 바로 붕장어 통발 잡이 배의 포인트인 ‘물봉작업’을 위해서다. 물봉작업은 물 칸에 박혀 있는 나무 조각 같이 생긴 ‘물봉’을 제거해 냄으로써 바닷물이 유입 돼, 활어 상태로 장어를 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다. 또한 출항할 때 배의 중심을 잡는 큰 역할을 하기도 한다. 드디어 추자도 근해로의 출항이다! 앞으로 꼬박 18시간을 항해해야만 도착하는 거리. 그런데 출항 첫날부터 파도가 높이 이는 것이, 날씨가 심상치 않다. 903호에게 급히 교신이 왔다. 승선하지 못했던 선원과 연락이 닿아 회항을 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803호는 목적지에 다다라 통발에 넣을 미끼인 오징어와 멸치를 준비하며 본격적인 조업 준비를 한다. 붕장어는 어군탐지기에 표시되는 어족이 아니기 때문에 숙련된 선장의 경험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된다. 투망되는 통발의 수는 자그마치 7천개! 그 길이만 해도 70km에 이르기 때문에, 오후 늦게부터 투망 작업이 시작되면 6시간 이상을 쉼 없이 작업에 몰두해야만 한다.

그 후, 주어지는 달콤한 저녁 식사 시간과 수면 시간! 선원들에게는 유일한 휴식 시간이다. 짙은 어둠에 둘러싸인 밤바다 너머로, 선장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상선이 803호를 향해 다가오는 것이다! 선장이 신속하게 불빛으로 신호를 보내자 물러서는데.. 선박 사고에, 투망 해 놓은 어장까지 망쳐버릴 수 있는 위험한 순간이었는데 선장의 기지로 잘 해결됐다.

밤새 기상이 악화됐지만, 양망 작업을 소홀히 할 수는 없는 노릇. 그런데! 건져 올리는 통발 속에는 꿈에도 그리던 장어가 보이지 않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한국 선원들 중 가장 어린 정종호 선원이 독감까지 걸린다! 선원들이 쉬고 있는 사이 바다가 다시 성을 내고 있었다. 결국 풍랑주의보까지 내려지고 선장은 추자항으로 피항을 결정하는데! 과연 803 봉림호는 한 달 간의 조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 것인가?





■ (5) 극한직업 - 옥돔잡이 1~2부 (2009년 3월 25일 방송)

제주의 보석 옥돔. 옥돔이 가장 기름지고 맛있는 3월이면 옥돔의 주산지인 제주 한림포의 옥돔잡이 어선들은 출항준비로 분주하다. 바다 위, 한 치도 예측할 수 없는 기상상황과 맞서 싸우며 옥돔을 건져 올리는 옥돔잡이 선원들의 숨 막히는 조업현장을 찾아가본다!

옥돔 찾아 가는 길, 25시간의 긴 항해가 시작된다! 제주 근해에선 좀처럼 잡기 힘든 옥돔. 좀 더 많은 옥돔을 잡기 위해 먼 바다로 출항을 준비하는 명진호! 이들 옥돔잡이 어선들의 조업지역은 뱃길로 25시간, 중국 EEZ 경계수역!
조업기간만 무려 7~10일이 걸리는 일명 ‘원양바리’다. 작은 파도에도 출렁이는 10톤 선박에 목숨을 담보하고, 옥돔잡이에 나선 6명의 선원들, 무사귀환과 만선을 기도하며 한림포를 떠난다.

제주의 보석 옥돔을 찾아라! 제주의 보석이라 불릴 만큼 제주어민들의 주 소득원이 되는 옥돔! 그래서 명진호 선원들은 보다 많은 옥돔을 잡기 위해 목숨을 건 항해를 시작했다. 하지만 물때가 맞지 않아서 일까... 올라오는 어장마다 빈 낚시뿐. 기다리는 옥돔은 보이지 않고, 애꿎은 뱀장어만 올라오는데, 이대로라면 수백만 원에 이르는 기름값을 감수하고 먼 바다까지 나온 보람이 없다. 급기야 조업 위치를 바꿔 다시 조업에 들어간 명진호 선원들. 이들은 과연 만선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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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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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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