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 용암대지의 선물, 철원오대쌀!
신생대 4기 폭발한 화산이 분출한 용암이 만든 철원 평야.
철원 평야에서 나는 쌀은 ‘철원오대쌀’로 유명하다.
용암대지에서 자라는 철원오대쌀은 쌀알이 굵고 찰기가 있어 밥맛이 좋다.
10여 년 전 귀농한 아들과 함께 논을 살피는 최정호 씨.
‘입맛의 절반은 밥맛’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끝없이 쌀을 연구하다 2010년,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최고농업기술명인이 되었다.
일을 끝내고 돌아와 마당 한쪽에 자리를 마련하는 최정호 씨.
좋은 날씨를 한껏 느끼며 아내와 함께 즐기는 특별한 외식이다.
그의 텃밭에서 자란 싱싱한 상추와
오대쌀로 완성된 맛있는 집밥 한 상을 맛본다.
주말 아침, 최정호 씨가 자전거를 타고 길을 나섰다.
그가 향한 곳은 바로 주말마다 열리는 직거래 장터!
철원에서 농사지은 신선한 농산물과
지역 공예가들의 작품까지 만날 수 있는 DMZ장터는
엄격한 조건을 통과해야만 입점이 가능한만큼
신선한 제품들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눈 돌리는 곳마다 볼 거리, 먹을 거리,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장터로 떠나 본다.
신생대 4기 폭발한 화산이 분출한 용암이 만든 철원 평야.
철원 평야에서 나는 쌀은 ‘철원오대쌀’로 유명하다.
용암대지에서 자라는 철원오대쌀은 쌀알이 굵고 찰기가 있어 밥맛이 좋다.
10여 년 전 귀농한 아들과 함께 논을 살피는 최정호 씨.
‘입맛의 절반은 밥맛’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끝없이 쌀을 연구하다 2010년,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최고농업기술명인이 되었다.
일을 끝내고 돌아와 마당 한쪽에 자리를 마련하는 최정호 씨.
좋은 날씨를 한껏 느끼며 아내와 함께 즐기는 특별한 외식이다.
그의 텃밭에서 자란 싱싱한 상추와
오대쌀로 완성된 맛있는 집밥 한 상을 맛본다.
주말 아침, 최정호 씨가 자전거를 타고 길을 나섰다.
그가 향한 곳은 바로 주말마다 열리는 직거래 장터!
철원에서 농사지은 신선한 농산물과
지역 공예가들의 작품까지 만날 수 있는 DMZ장터는
엄격한 조건을 통과해야만 입점이 가능한만큼
신선한 제품들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눈 돌리는 곳마다 볼 거리, 먹을 거리,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장터로 떠나 본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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