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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고향민국 - 춘천, 요선동에는 세 이모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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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의 나이에 70kg이 넘는 국수반죽을 직접 해내고
국수를 뽑아 오래전부터 그랬듯 햇볕에 널어 말리는 이보화 이모.

단골손님이 찾아오면 차림표에 없어도 뭐든 척척 만들어주는
‘요술부엌’을 가진 유영희 이모.

함께 한 기억들로 행복하다는 요선동 세 이모를 만나본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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