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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극한직업 - 겨울 캠핑의 낭만을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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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 인기가 늘어나면서 쌀쌀한 겨울철에도 캠핑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면서 덩달아 바빠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따뜻하고 안전한 캠핑을 위해 24시간 캠핑장을 관리하는 사람부터 좀 더 와일드하고 안전한 캠핑을 위해 자동차를 개조해 캠핑카를 만드는 사람들까지!
한겨울 캠핑의 낭만을 위해 애를 쓰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추운 겨울 속 낭만을 만들어 주는 캠핑장 관리자!

약 94개 정도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이곳 캠핑장의 ‘장박’하는 텐트는 무려 60개! 찾아주는 사람이 많은 만큼 관리자의 일상도 정신없이 바쁘다는데. 아침 9시부터 제설작업을 하고 텐트 설치와 보수, 누전과 동파 확인 등의 일을 하다 보면, 밤 10시를 훌쩍 넘길 때가 많아, 제때 밥을 챙겨 먹지 못하는 게 일상일 정도로 바쁘다고. 특히 평일에는 텐트, 방수포, 화로대 등 캠핑에 필요한 용품을 개발하고 직접 제작하고 있어 그야말로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다고 하는데.

캠핑용품 제작부터 캠핑장 관리까지. 겨울 캠핑 낭만을 책임지기 위해 눈코 뜰 새 없이 부지런히 움직이는 그 현장으로 찾아가 본다.

요즘 핫 트렌드! 오지 캠핑을 위한 맞춤 개조 캠핑카

캠핑 인구 700만 시대. 캠핑장에서 즐기는 편안한 캠핑도 좋지만, 요즘 도전과 새로운 것을 즐기는 사람들을 주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바로 오지 캠핑이다! 길이 아닌 길을 개척하며, 잘 알려지지 않은 나만의 장소에서 호젓하게 즐기는 캠핑으로, 오지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본인의 자동차를 개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이 개조 과정이 만만치 않게 까다롭다고 하는데. 입고된 차량의 종류에 따라 적재함 크기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항상 설계는 필수고, 0.1mm의 오차도 허용이 안 되기 때문에 직접 도면을 그린 후, 3D 설계를 걸쳐 제작해야 한다. 그 후에도 레이저와 분체 도장의 과정이 끝나야 비로소 작업자들의 개조가 시작된다. 만일 조금이라도 오차가 있는 경우 즉시 폐기하고 다시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숙련된 작업자가 아니면 하기 어려운 작업이 대부분이다. 작업이 매우 섬세하고, 힘든 것들이 많아 과정마다 신중하게 진행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겨울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캠핑카로 개조하는 사람들을 만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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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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