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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한국기행 - 새해엔 바라는 대로 1부 얼씨구 좋구나 평지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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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장수와 함께 무진장이라 불리며
오지 산간 지방으로 꼽히던 곳
전라북도 무주 평지마을
이곳엔 변하지 않는 오랜 삶의 풍습이 남아있다.

오래된 마을의 이장을 자처한 이는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15년 전 고향으로 돌아왔다는 백현기 씨.

그의 하루는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을 살피면서 시작된다.
이장이자 마을의 아들 역할을 자처하는 현기 씨 덕분에
평지마을에는 늘 따뜻함이 감돈다는데.

하지만 마을 어르신들이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마을에 활기가 줄어들어 걱정이라는 현기 씨.
이번에 제대로 한 번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새해맞이 마을 축제를 준비한단다.

윗마을, 아랫마을 모두 모여 잔치 음식을 준비하고,
흥겨운 풍악 소리가 울려 퍼지면
축제가 시작된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떡메를 치고, 추억의 옛 놀이에 빠져들면
되살아나는 어린 시절의 정겨움.
조용했던 마을이 오랜만에 시끌벅적, 웃음꽃이 핀다.

무주 평지마을의 즐거운 새해맞이
겨울 축제 현장을 함께해 본다.

#한국기행#새해엔바라는대로#얼씨구좋구나#평지축제#전북무주#평지마을#이장#새해맞이축제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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