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0개가 넘는 섬들의 길목 통영.
다양한 섬들이 모이는 곳인 만큼, 해산물의 종류 또한 다양하다.
지금 제철을 맞이한 통영의 굴은 통통하게 살이 올랐다.
그 가운데에서도 용남면 동암마을은
여러 개의 박신(剝身)장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대표적인 굴 마을이다.
바다에서부터 박신장, 통영의 시장까지
찬바람 들어야 더 맛있는 굴의 경로를 따라 시장으로 간다.
“욕쟁이 할매라고.
욕을 좀 해도 사람이 너무 좋아요.”
통영 서호시장에는 64년째 새벽을 지켜온 터줏대감 노차순 할머니가 있다.
시장의 은행이나 다름없는 할머니의 장사 비결은 욕이라는데?
거칠지만 따뜻한 서호시장 사람들의 유쾌한 하루가 시작된다.
“통영에 딱 온 순간, 통영이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신선한 해산물이 풍요로운 땅,
다양한 맛을 지닌 통영이 좋아 정착한 김현정 셰프와
바다가 통째로 옮겨진 통영의 시장을 찾아나섰다.
제철 굴과 아귀를 이용한 특별한 요리를 만나본다.
#한국기행#통영바다가#맛있는이유#바다의길목#통영시장#통영#박신장#굴마을#제철굴#아귀요리#서호시장
다양한 섬들이 모이는 곳인 만큼, 해산물의 종류 또한 다양하다.
지금 제철을 맞이한 통영의 굴은 통통하게 살이 올랐다.
그 가운데에서도 용남면 동암마을은
여러 개의 박신(剝身)장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대표적인 굴 마을이다.
바다에서부터 박신장, 통영의 시장까지
찬바람 들어야 더 맛있는 굴의 경로를 따라 시장으로 간다.
“욕쟁이 할매라고.
욕을 좀 해도 사람이 너무 좋아요.”
통영 서호시장에는 64년째 새벽을 지켜온 터줏대감 노차순 할머니가 있다.
시장의 은행이나 다름없는 할머니의 장사 비결은 욕이라는데?
거칠지만 따뜻한 서호시장 사람들의 유쾌한 하루가 시작된다.
“통영에 딱 온 순간, 통영이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신선한 해산물이 풍요로운 땅,
다양한 맛을 지닌 통영이 좋아 정착한 김현정 셰프와
바다가 통째로 옮겨진 통영의 시장을 찾아나섰다.
제철 굴과 아귀를 이용한 특별한 요리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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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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