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나 어떻게 살아? 아이들 다 어떻게 해?” 단란했던 가족을 한순간에 뒤바꿔 놓은 남편의 사고.. 가족의 장애와 치매를 혼자 감당하게 된 엄마│희망풍경│알고e즘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33 Views
Published
아침 학교 등교준비를 할 때면 전쟁이다. 
아이 넷을 깨우고 준비시키고 입히고 먹여 보내야 하는
대가족의 엄마, 남인숙씨.
중학생과 초등학교 고학년인 첫째와 둘째와 도와주긴 하지만
그래도 힘에 부치기는 마찬가지다.

그전에는 남편이 도왔지만 지금 곁에는 아무도 없다.
한참 공부하고 뒷바라지 해줘야 할 아이, 
아직도 어려 하나하나 신경을 써줘야 하는 아이. 
하지만 그 모든 걸 인숙씨 혼자 해야 한다.
남편은 사고로 뇌병변장애가 왔고 뒤이어 치매도 찾아왔다.
사고가 단란했던 가족을 바꾸어 놓은 것이다
그 와중에 둘째 은선이가 지적장애 판정을 받았다. 
그야말로 첩첩산중의 상황이다.

단란했던 한 가족, 사고 때문에 찾아온 장애와 치매.
그리고 그로 인한 갈등과 분열. 
가족은 다시 하나가 될 수 있을까?

#알고e즘 #희망풍경 #엄마 #치매 #뇌병변 #장애 #지적장애 #뇌졸중 #가족 #대가족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엄마로 산다는 것은
????방송일자: 2016년 9월 18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