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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무대가 무서운 늪으로 보이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찾아온 뇌졸중을 이겨내고 다시 무대에 선 레전드 가수 조덕배 씨의 이야기l 희망풍경│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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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여 간 병상 생활을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무대에 오르기 위해 끊임없는 연습에 돌입하는 가수 조덕배. 오랜만에 갖는 방송 스케줄과 콘서트 준비로 하루 24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바쁜 일과지만 그는 요즘 행복한 꿈을 꾸고 있다.
뇌졸중으로 쓰러져 긴 슬럼프 속을 방황할 때마다 무대를 생각하며 열심히 재활훈련에 임했다는 조덕배. 자신을 기다리는 팬들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재기를 위한 노력에 두세 번 더 힘을 실어야만 했다.
아직 완쾌되지 않아 어눌하게 들리는 목소리지만 본연의 색깔로 조금씩 찾아가고 있는 모습에 자신감을 회복하며, 동료와 가족의 격려 속에 노래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 그다.

오랜만에 다시 서는 꿈의 무대

그동안 그의 병상 소식을 접했던 많은 사람들의 걱정을 말끔히 지우듯 열정의 무대를 선사하는 조덕배. 공연장에 울려 퍼지는 그만의 짙은 음색은 여전히 관중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그의 재기를 축하하기 위해 가요계 여러 선후배들이 힘을 보태고 나섰다.
“저에게 음악은 상상 속에 있던 무지개 같은 거였고, 어릴 때는 도전의 대상이었고 안식처가 되기도 했었죠. 무서운 늪이 되기도 했다가 아련한 친구처럼 됐다가 다시 한 번 초심으로 돌아가서 도전해보고 싶은 또 다른 그런 게 된 것 같아요.” - 가수 조덕배
음악은 인생의 전환점이자 생명과도 같다는 가수 조덕배. 시련을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한 그의 열정 넘치는 일상 속을 희망풍경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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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다시 무대 위에서 인생을 꿈꾸다
????방송일자: 2011년 6월 4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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