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육군 39사단 예비군훈련 준비 현장토의 - 김인하
(김두연)
육군 39사단이 지난 3일, 존중과 배려 그리고 감동이 있는
예비군훈련을 준비하기 위해 현장 토의를 실시했습니다.
사단장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토의엔 각급부대 지휘관과 예비군 지휘관,
동원관계관 등이 참석해 2017년 예비군 교육훈련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이번 토의에선 존중과 배려, 감동이 있는 자율 참여형 예비군훈련을 위한
표준모델을 제시하고, 예비군들이 다양한 전술상황에서 전투임무 수행능력을 구비해
향토방위에 즉각 투입될 수 있도록 육성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특히, 훈련장에서 예비군들이 처음 들어서는 위병소부터
각 과제별 훈련이 실시되는 교장까지 이동하며 실습형으로 진행해
훈련에 참가한 예비군의 관점에서 실질적인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조기 입소자를 위한 휴식장소와 간이 판매대를 운영하고,
간의 의무실과 민원상담실 운영하는 등 훈련 참가 예비군들의 편의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자율적인 훈련참여를 위한 훈련 과제별 실습 동영상을 준비하고,
교육 보조재료와 훈련장 등을 개선해 훈련의 질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INT] 유영재 중령 / 육군 39사단 진주대대장
예비군들에게 존중과 배려 감동을 줄 수 있는 최고의 예비군 훈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대는 이번 토의 결과를 바탕으로
예비군은 ‘경남을 지키는 우리의 전우’라는 인식을 갖고
성숙한 예비군훈련문화를 정착시켜, 최정예 예비군을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두연)
육군 39사단이 지난 3일, 존중과 배려 그리고 감동이 있는
예비군훈련을 준비하기 위해 현장 토의를 실시했습니다.
사단장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토의엔 각급부대 지휘관과 예비군 지휘관,
동원관계관 등이 참석해 2017년 예비군 교육훈련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이번 토의에선 존중과 배려, 감동이 있는 자율 참여형 예비군훈련을 위한
표준모델을 제시하고, 예비군들이 다양한 전술상황에서 전투임무 수행능력을 구비해
향토방위에 즉각 투입될 수 있도록 육성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특히, 훈련장에서 예비군들이 처음 들어서는 위병소부터
각 과제별 훈련이 실시되는 교장까지 이동하며 실습형으로 진행해
훈련에 참가한 예비군의 관점에서 실질적인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조기 입소자를 위한 휴식장소와 간이 판매대를 운영하고,
간의 의무실과 민원상담실 운영하는 등 훈련 참가 예비군들의 편의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자율적인 훈련참여를 위한 훈련 과제별 실습 동영상을 준비하고,
교육 보조재료와 훈련장 등을 개선해 훈련의 질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INT] 유영재 중령 / 육군 39사단 진주대대장
예비군들에게 존중과 배려 감동을 줄 수 있는 최고의 예비군 훈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대는 이번 토의 결과를 바탕으로
예비군은 ‘경남을 지키는 우리의 전우’라는 인식을 갖고
성숙한 예비군훈련문화를 정착시켜, 최정예 예비군을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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