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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19.02.21 해병대 2사단, 한강하구 중립수역 평화적 이용을 위한 경계태세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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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미)
남북은 지난해 9월 19일 체결한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에서 한강하구 공동이용을 위한 군사적 보장대책을 강구하기로 하고 다양한 조치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강경일)
한강하구 일대를 책임지고 있는 해병대 2사단 장병들은 한강하구의 평화적 이용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오늘도 빈틈없는 경계작전에 임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노푸름 하사가 다녀왔습니다.

겨울 추위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경계근무를 서는 장병은 한치의 흐트러짐이 없습니다.
시설물 점검도 하루도 빠짐없이 꼼꼼하게 이뤄지는 곳.
해병대 2사단 장병들의 경계작전 현장입니다.
해병대 2사단이 책임지고 있는 김포와 강화지역은 한강하구 중립수역을 사이에 두고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최전방 지역으로 철저한 경계작전이 요구됩니다.
한강하구 중립수역은 정전협정 이후 지금까지 민간선박의 항행이 제한됐지만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오는 4월이면 새로운 자유의 뱃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곳이기도 합니다.

ST [email protected] 노푸름 하사
이곳에선 한강하구 중립수역의 평화로운 이용을 위해 철저한 경계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또한 한강하구 중립수역 내의 조그만 움직임까지도 즉각 확인이 가능한 과학화경계시스템은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신속, 정확, 충분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해 줍니다.

INT 공성훈 소령 / 해병2사단 교동부대장

해병대 2사단 장병들의 철통같은 경계작전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노푸름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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