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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17.02.09 북 위협 대비 조직과 전력 우선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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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1. 국방부, 국방개혁 기본계획 ‘14~’30…북 위협 대비 조직과 전력 우선 보강 (김지한)
김두연)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지휘조직이 신설되고 대량응징보복 작전수행 부대가 올해 창설됩니다.
심예슬)
또한 육군 1군과 3군을 통합한 지상작전사령부는 내년 말 창설되고 상비병력은 2022년까지 52만 2천명으로 감축하는 방안이 유지됩니다.
국방부가 발표한 국방개혁 기본계획 수정안을 김지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방부가 ‘국방개혁 기본계획 2014~2030’의 수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4년 수립한 계획의 목표와 기조는 유지한 가운데
안보상황 변화와 국방개혁 추진 성과 결과를 반영했습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대응 지휘조직을
합참과 공군작전사령부에 보강합니다.
합참엔 북핵과 미사일 대응센터가, 공작사엔 작전수행본부가 신설됩니다.
한국형 3축 체계의 하나인 대량응징보복 작전수행을 위해
특임여단과 특수작전항공단도 올해 창설됩니다.
예비전력 정예화를 위해 육군동원전력사령부도 올해 안에 창설됩니다.
육군 1군과 3군사령부를 통합한 지상작전사령부 창설 시기는
내년 말로 확정됐습니다.
해군은 이지스함 추가 전력화에 따라 2025년까지 기동전단을 확대개편하고
해병대는 상륙작전 항공단을 2021년까지 신설합니다.
공군은 중·고고도 무인정찰기 도입 시기에 맞춰
정찰비행단을 2020년까지 창설할 계획입니다.
상비병력은 2022년까지 52만 2천명으로 감축하는 기존 계획을 유지했습니다.
장군정원은 부대구조 개편과 연계해 순차적으로 감축할 예정이라고
국방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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