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미)
공군이 지난 21일 2018년도 비행안전우수부대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강경일)
이날 공군 19전투비행단과 35비행전대, 162전투비행대대가
지난해 내실 있는 안전관리를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심예슬 중삽니다.
공군은 장병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비행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각 비행단과 전대, 대대를 대상으로 ‘비행안전우수부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시상식에선 지난 한 해 비행안전과 지상안전, 안전업무 세 분야에서 큰 공로를 인정받은 공군 19전투비행단과 35비행전대, 19전투비행단 예하 162전투비행대대가
최우수 부대로 선정됐습니다.
최우수부대로 선정된 세 부대는 평소 철저한 비행 전·후 항공기 점검과 품질보증검사를 통해 항공기 결함을 최소화했습니다. 또 내실 있는 안전교육으로 사고 방지에 힘썼습니다.
INT. 진종원 소령 / 공군 제19전투비행단 감찰안전과장
앞으로도 19전투비행단은 영공방위의 최선봉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임무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공군 창군 70주년에서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기까지 변하지 않아야 할 소중한 원칙이 안전이라는 것을 마음 깊이 새기고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방뉴스 심예슬입니다.
공군이 지난 21일 2018년도 비행안전우수부대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강경일)
이날 공군 19전투비행단과 35비행전대, 162전투비행대대가
지난해 내실 있는 안전관리를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심예슬 중삽니다.
공군은 장병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비행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각 비행단과 전대, 대대를 대상으로 ‘비행안전우수부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시상식에선 지난 한 해 비행안전과 지상안전, 안전업무 세 분야에서 큰 공로를 인정받은 공군 19전투비행단과 35비행전대, 19전투비행단 예하 162전투비행대대가
최우수 부대로 선정됐습니다.
최우수부대로 선정된 세 부대는 평소 철저한 비행 전·후 항공기 점검과 품질보증검사를 통해 항공기 결함을 최소화했습니다. 또 내실 있는 안전교육으로 사고 방지에 힘썼습니다.
INT. 진종원 소령 / 공군 제19전투비행단 감찰안전과장
앞으로도 19전투비행단은 영공방위의 최선봉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임무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공군 창군 70주년에서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기까지 변하지 않아야 할 소중한 원칙이 안전이라는 것을 마음 깊이 새기고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방뉴스 심예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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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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